
FVR
FrontView REIT($FVR) 경영진, 30% 주가 하락 속 '클러스터 매수'로 자신감 표명...6.6% 고배당에도 적자 지속
2025.03.27 15:13
AI 점수
C 레벨
요약
- FrontView REIT($FVR)의 회장, 이사, 공동CEO가 3월 하순 주가 하락기에 총 27,734주(약 $373,235 상당)의 '클러스터 매수'를 단행했다.
- 이 상업용 REIT는 지난 6개월간 약 30% 주가 하락했으며, 현재 IPO 가격 범위($17-$21)보다 낮은 $13 수준에서 거래 중이다.
- 재무적으로 적자 상태지만 6.6%의 높은 배당수익률을 제공하고 있으며, 애널리스트들은 목표가 $22로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긍정 요소
- 경영진(회장, 이사, 공동CEO)의 최근 클러스터 매수는 회사의 장기 전망에 대한 내부자 확신을 보여준다.
- 현재 6.6%의 높은 배당수익률은 수익 지향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진입점을 제공한다.
- 78.98%의 높은 총이익률은 핵심 사업이 건전하다는 신호이다.
- 애널리스트들은 현재 주가 대비 약 70% 상승 여력을 시사하는 $22 목표가로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부정 요소
- 회사는 현재 적자 상태로, 최근 12개월간 $3백만의 순손실과 -$0.17의 EPS를 기록했다.
- 지속적인 주가 하락세(6개월간 약 30% 하락)는 투자자 신뢰 부족을 나타낼 수 있다.
- 적자 상태에서의 배당 지급(-34%의 배당성향)은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
- 대주주인 알레스카 인베스트먼트 그룹이 상장 직후 단기 매매를 한 것은 우려스러운 신호일 수 있다.
-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과 금리 환경은 계속해서 도전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전문가
FrontView REIT의 최근 경영진 클러스터 매수는 주목할 만한 긍정적 신호입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손실과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은 단기적 도전 요소로 남아있습니다. 6.6%의 고배당은 매력적이지만, 적자 상태에서의 배당 지속가능성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전일종가
$12.6
+0.18(1.45%)
최근 1년간 내부자 거래 평균 데이터
$18.91
매수 평단가
$18.32
매도 평단가
$16.24M
매수 대금
$18.54M
매도 대금
기사와 관련된 거래
거래일 | 공시일 | 내부자명 | 직책 | 거래유형 | 평단가 | 거래대금 |
---|---|---|---|---|---|---|
04/29/2025 | 04/29/2025 | 매도 | $ |
FrontView REIT($FVR)의 핵심 경영진이 최근 주가 급락에 맞서 의미 있는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3월 하순 회장, 이사, 공동CEO가 연이어 주식을 매입하는 '클러스터 매수' 현상이 포착되었다. 2024년 10월 NYSE에 상장한 이 중소형 상업용 부동산 투자신탁(REIT)의 주가는 최근 6개월간 약 30% 하락했다. 특히 1월 이후로 하락세가 가팔라지면서 주가는 IPO 가격 범위($17-$21)보다 한참 아래인 $13 수준까지 떨어졌다. 이러한 주가 약세 속에서 스티븐 프레스트 회장이 주도적으로 매수에 나섰다. 프레스트 회장은 3월 21일 주당 평균 $13.51에 16,568주를 매입하며 총 $223,834를 투자했다. 같은 날 로버트 S. 그린 이사도 7,450주를 $13.40에 매수했으며, 이어서 3월 25일에는 랜달 스타 공동CEO가 3,716주를 $13.34에 추가로 매입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세 임원이 일주일 내에 집중적으로 매수에 나섰다는 점이다. 이들은 주가가 최근 최저점에 가까울 때 총 27,734주, 금액으로는 약 $373,235에 달하는 자사주를 매입했다. 이는 현 주가 기준으로 회사 시가총액($2.7억)의 약 0.14%에 해당한다. 실수로 매수했다고 공시했던 프레스트 회장의 2024년 10월 거래와 달리, 최근의 매수는 의도적이고 규모도 상당히 크다. 프레스트 회장은 지난해 11월에도 6,352주를 매수한 바 있어, 주가 하락기에 지속적인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대주주인 알레스카 인베스트먼트 그룹은 상장 직후인 2024년 10월 초 약 81만 주를 매수한 직후 100만 주 이상을 매도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이 대형 투자 그룹의 단기 매매와 달리, 현 경영진은 주가 하락기에 오히려 매수를 확대하는 대조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재무적으로 FrontView REIT는 아직 수익성 문제에 직면해 있다. 최근 12개월간 $59.92백만의 매출에도 불구하고 $3백만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주당 순손실은 $0.17이다. 하지만 총이익률은 78.98%로 핵심 사업은 상대적으로 건전한 것으로 보인다. REIT 특성상 높은 배당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재 FVR의 배당수익률은 6.6%로, 손실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배당을 지급하고 있다. 다음 배당금은 3월 31일 권리락을 앞두고 있으며, 4월 15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애널리스트들은 FVR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으며, 12개월 목표가는 $22로 현재 주가 대비 약 70% 상승 여력을 시사하고 있다. 3월 19일 발표 예정인 2024년 12월 분기 실적에서는 손익분기점에 근접한 결과가 예상된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과 금리 환경 속에서 FVR이 직면한 도전은 분명하다. 그러나 최근의 내부자 클러스터 매수는 경영진이 회사의 장기 가치와 회복 가능성에 확신을 갖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배당 수익을 중시하는 장기 투자자들에게 현 주가 수준은 재평가할 만한 지점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