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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umis($ALMS) 경영진, IPO 가격 대비 60% 하락한 주가에서 $23만 상당 자사주 매수
2025.04.0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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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Alumis($ALMS) 사장 Martin Babler와 이사 Alan Colowick이 주가가 IPO 가격 대비 60% 하락한 시점에서 자사주를 총 약 $23만어치 매수했습니다.
- 이번 매수는 Kaken Pharmaceutical과의 ESK-001 라이센싱 계약 발표 직후에 이루어졌으며, 계약에 따라 $40백만의 선급금과 최대 $140백만의 마일스톤 지급이 예상됩니다.
- 현재 Alumis는 Acelyrin과 합병을 진행 중이며, 임상 3상 중인 ESK-001의 결과가 향후 주가의 중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긍정 요소
- 경영진의 자사주 매수는 회사의 잠재력과 저평가에 대한 내부자 확신을 보여줍니다.
- Kaken Pharmaceutical과의 라이센싱 계약으로 $40백만의 즉각적 현금 유입과 최대 $140백만의 추가 마일스톤 잠재력이 있습니다.
- 7명의 애널리스트 모두 강력 매수 의견으로 목표가는 현재가 대비 229.86% 상승한 $28.17입니다.
- Acelyrin과의 합병이 완료되면 통합 기업의 파이프라인과 자원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 $288백만의 상당한 현금 보유고로 당분간 운영 지속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정 요소
- 2024 회계연도에 $294백만의 순손실을 기록해 현금 소진 속도가 우려됩니다.
- IPO 가격($16)에서 약 60% 하락한 주가는 투자자 신뢰 하락을 반영합니다.
- 주력 약물 ESK-001의 3상 임상시험 결과가 실패할 경우 주가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 Acelyrin과의 합병 과정에서 통합 관련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 아직 시판 승인된 제품이 없어 수익이 전무한 상태입니다.
전문가
바이오테크 섹터에서 이러한 내부자 매수는 긍정적 신호입니다. 특히 임상 3상 단계의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는 성공 시 큰 시장 잠재력을 가집니다. 다만 현금 소진 속도와 합병 리스크를 고려해야 합니다.
전일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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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2025 | 04/28/2025 | 매도 | $ |
Alumis Inc($ALMS)의 고위 경영진이 회사 주가가 IPO 가격 대비 60% 가까이 하락한 시점에서 상당 규모의 지분을 매입했습니다. 회사의 공시에 따르면, Martin Babler 사장은 4월 1일 평균 $6.44의 가격으로 15,650주를 매수했으며, 총 매입 금액은 약 $100,732에 달합니다. 같은 날 이사회 구성원인 Alan Colowick도 16,104주를 $6.97에 매입했고, 다음 날인 4월 2일에도 추가로 2,300주를 $7.49에 매입했습니다. Colowick 이사의 총 매입 금액은 약 $129,500에 달합니다. 이번 내부자 매수는 Alumis가 최근 일본 제약사 Kaken Pharmaceutical과 주요 약물 후보 ESK-001에 대한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하고 일주일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해당 계약 발표 이후 주가는 약 15.5%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2월 초부터 시작된 가파른 하락세 이후의 부분적 반등에 불과합니다. 2024년 6월 $16 가격으로 약 $210백만을 조달하며 나스닥에 상장한 Alumis는 자가면역 질환 치료를 위한 경구용 의약품을 개발하는 임상 단계 바이오제약 기업입니다. 회사의 주력 후보 약물인 ESK-001은 현재 판상 건선과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를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입니다. IPO 이후 Alumis의 주가는 첫 거래일부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상장 첫날인 2024년 6월 28일에 주가는 약 16% 하락한 $13.3에 마감했으며, 그 후로도 점진적인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2024년 11월 중순부터 2025년 3월 초까지 주가는 급격히 하락하여 최저점인 $3.57까지 내려갔습니다. 흥미롭게도 이번 경영진의 매수는 Alumis 역사상 두 번째로 큰 내부자 거래입니다. 첫 번째는 IPO 직후인 2024년 7월 1일에 이루어진 대규모 매수로, 당시 James B. Tananbaum 이사 및 Foresite Capital과 관련 법인들이 총 $40백만어치의 주식을 매입했고, 같은 날 이사인 Srinivas Akkaraju도 $25백만 규모의 주식을 매입했습니다. 이들 모두 IPO 가격인 $16에 매수했으나, 현재는 상당한 평가 하락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Alumis는 또 다른 바이오제약 기업인 Acelyrin과의 합병을 진행 중입니다. 이 합병은 2025년 2월 21일에 발표되었으며, 2025년 2분기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합병 발표 이후, 사모펀드인 Concentra Biosciences가 Acelyrin에 인수 제안을 했지만, Acelyrin 측은 Alumis와의 합병 계획을 고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런 복잡한 상황 속에서 이루어진 경영진의 자사주 매수는 주목할 만합니다. 특히 Kaken Pharmaceutical과의 라이센싱 계약으로 Alumis는 $40백만의 선급금과 함께 최대 $140백만의 마일스톤 지급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 회사의 현금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무적으로 Alumis는 현재 시가총액 약 $306백만에 현금 및 단기 투자액이 $288백만으로, 상당한 현금 보유고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2024 회계연도에 -$294백만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주당 수익(EPS)은 -$10.38입니다. 이는 초기 단계 바이오제약 기업으로서 예상되는 패턴이지만, 현금 소진 속도는 투자자들의 우려 사항입니다. 애널리스트들은 Alumis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으며, 7명의 애널리스트 컨센서스는 '강력 매수'이고, 12개월 목표가는 현재 가격보다 229.86% 높은 $28.17입니다. 다음 실적 발표는 2025년 5월 15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다음 분기 예상 EPS는 -$1.54입니다. 바이오제약 섹터 전문가들은 경영진의 이번 매수가 회사의 파이프라인과 전략적 방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IPO 가격보다 크게 할인된 가격에 매수했다는 점은 내부자들이 현재 주가가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임상 단계 바이오제약 회사에 대한 투자가 본질적으로 고위험임을 인지해야 합니다. Alumis의 주력 약물인 ESK-001의 3상 임상시험 결과가 향후 주가의 주요 결정 요인이 될 것이며, Acelyrin과의 합병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통합된 회사의 가치 제안이 크게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