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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al Electronics($UEIC) 이사, CEO 교체 직후 24,000주 매수...주가 50% 반등 중
2025.05.13 22:37
AI 점수
요약
- Universal Electronics Inc($UEIC) 이사 Eric Singer가 5월 13일 24,000주(약 16만 달러)를 매수했으며, 이는 Kent Lake Partners와의 협력 계약 체결 및 CEO 교체 직후에 이루어짐
- 회사는 최근 분기에 커넥티드 홈 부문에서 31% 성장을 기록했으나, 홈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11% 감소했으며, 전체 매출은 소폭 증가
- 은퇴한 CEO가 지난해 12월 높은 가격에 매도한 후 주가가 급락했으나, 최근 50% 이상 반등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
긍정 요소
- 이사 Eric Singer의 대규모 매수는 새로운 경영 체제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줌
- 커넥티드 홈 부문이 31% 성장하며 미래 성장 동력으로 부상
- 2분기부터 조정 EPS 흑자 전환 전망($0.05~$0.15)
-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과 개선된 현금흐름
- 주가 대비 목표주가($14)의 상승 여력이 크고 밸류에이션이 매력적(P/S 0.22배, P/B 0.59배)
부정 요소
- 지난 12개월 순손실 2,403만 달러, 이익률 -6.09%로 수익성 개선이 여전히 과제
- 전통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부문(전체 매출의 66%)이 11% 감소 중
- 전년 대비 주가는 여전히 46.95% 하락한 상태
- 경영진 교체로 인한 전략 불확실성 위험 존재
전문가
스마트홈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Universal Electronics의 커넥티드 홈 부문 강세는 긍정적 신호입니다. 신경영진의 재구조화가 성공적이라면 주가 회복 가능성이 있으나, 홈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지속적 하락과 업계 경쟁 심화는 여전히 도전 요인입니다.
전일종가
$6.61
-0.45(6.37%)
최근 1년간 내부자 거래 평균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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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2025 | 05/31/2025 | 매도 | $ |
Universal Electronics Inc($UEIC)의 이사 Eric Singer가 5월 13일 대규모 주식 매수에 나섰습니다. Singer 이사는 약 16만 달러(약 2억 2천만원)를 투입해 24,000주를 평균 $6.73에 매입했습니다. 이번 매수는 회사의 주가가 지난 1년간 약 46.95% 하락한 상황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특히 최근 회사의 새로운 전략적 방향 전환 직후에 나온 행보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홈 엔터테인먼트 제어 제품 및 스마트홈 기기 전문기업인 $UEIC는 5월 초까지만 해도 주가가 $4대에 머물렀으나, 지난 일주일 동안 50% 이상 급등하며 $6.68까지 회복했습니다. 이러한 주가 반등은 5월 5일 발표된 중요한 기업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회사는 투자 펀드 Kent Lake Partners와 협력 계약을 체결했으며, 동시에 장기 CEO였던 Paul D. Arling의 은퇴와 Bryan M. Hackworth의 최고 경영자 취임을 발표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은퇴한 Arling 전 CEO가 지난해 12월 두 차례에 걸쳐 총 26,005주(약 30만 달러 규모)를 매도했다는 사실입니다. 당시 매도 가격은 주당 $11.38~$11.73 수준으로, 현재 주가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이후 회사의 주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했으며, 특히 2월 실적 발표 후 급락해 4월 초에는 $5 이하까지 떨어졌습니다. $UEIC의 재무 상황을 살펴보면, 2025년 1분기에 매출은 전년 대비 0.5% 증가한 9,23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주당 손실은 0.12달러로 시장 예상(-0.15달러)보다 양호했습니다. 특히 커넥티드 홈 부문 매출이 3,17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1% 증가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반면 전통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11% 감소한 6,06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시가총액 약 6,830만 달러의 소형주인 $UEIC는 여전히 수익성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12개월 기준 순손실은 2,403만 달러로, 이익률은 -6.09%입니다. 그러나 1분기 영업 현금흐름이 9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유동성은 개선되고 있습니다. Eric Singer 이사의 이번 매수는 Kent Lake Partners와의 협력 계약 직후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Singer는 새로운 경영 체제와 회사의 미래 전략에 대한 확신을 행동으로 보여준 셈입니다.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자료에 따르면, 이번 매수는 10b5-1 계획에 따른 사전 계획된 거래가 아닌, 이사의 자발적 의사결정이었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UEIC의 거래 멀티플이 매출의 0.22배, 장부가의 0.59배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현재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분석합니다.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목표가는 $14.00로, 현재 주가 대비 100% 이상의 상승 여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향후 $UEIC의 성장 전망은 커넥티드 홈 부문의 확장에 달려 있습니다. 회사는 2분기 매출 가이던스로 9,100만~1억 100만 달러를 제시했으며, 조정 EPS는 $0.05~$0.15의 흑자 전환을 예상했습니다. 특히 최근 Somfy와의 협력을 통한 신제품 개발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투자자들은 Singer 이사의 매수가 단순한 저가 매수인지, 아니면 회사의 근본적인 턴어라운드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인지 주목해야 합니다. 또한 새로운 경영진 체제에서의 전략적 방향 변화와 Kent Lake Partners와의 협력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했지만, 여전히 1년 전 수준의 절반 이하에 머물고 있어 회복 여력이 존재한다는 평가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