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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Stone Minerals($BSM) CEO, 주가 약세 속 14,500주 추가 매수...11% 배당수익률 기업의 숨겨진 가치
2025.05.2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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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Black Stone Minerals($BSM)의 CEO Thomas Carter Jr.가 지난 5월 21일 14,500주($196,069)를 추가 매수했으며, 이는 작년 9월 100,000주 매수에 이은 두 번째 대규모 매입이다.
- 회사는 최근 실적 부진(Q1 순이익 74% 감소)에도 불구하고 52.92%의 높은 이익률, 5.92%의 낮은 부채비율, 11%의 높은 배당수익률 등 견고한 재무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
- CEO의 연속적인 매수는 주가 약세 시점에 이루어진 점이 주목할 만하며, 회사의 장기적 가치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을 시사한다.
긍정 요소
- CEO Thomas Carter의 연속적인 내부자 매수(14,500주, 100,000주)는 경영진이 회사의 장기 가치에 자신감을 갖고 있음을 시사한다.
- 52.92%의 높은 이익률과 5.92%의 낮은 부채비율은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보여준다.
- 11%의 높은 배당수익률은 소득 지향적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 자산 경량 로열티 기반 비즈니스 모델은 직접 생산 기업들보다 운영 리스크와 자본 지출 요구사항이 낮다.
- 애널리스트들은 매출이 2025년 $449.67백만, 2026년 $529.67백만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향후 성장 가능성을 시사한다.
부정 요소
- 2025년 1분기 순이익($15.9백만)이 전년 동기($63.9백만) 대비 74% 감소하는 등 최근 실적이 크게 악화되었다.
- 배당 지급 비율이 163%로 순이익을 초과하는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어 장기적 지속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 생산량 감소와 상품 가격 변동성은 계속해서 회사의 수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회사 포트폴리오의 78%가 천연가스에 집중되어 있어 가스 가격 하락 시 취약할 수 있다.
전문가
Black Stone Minerals는 자산 경량 로열티 모델의 장점을 보여주는 미드캡 에너지 기업입니다. CEO의 반복적인 매수는 단기적 실적 압박에도 불구하고 경영진의 자신감을 보여주며, 11%의 높은 배당수익률은 현재 시장 환경에서 매력적입니다. 그러나 배당 지속가능성과 생산량 감소는 주목해야 할 위험 요소입니다.
전일종가
$13.35
-0.19(1.40%)
최근 1년간 내부자 거래 평균 데이터
$14.24
매수 평단가
$14.83
매도 평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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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대금
$274.95K
매도 대금
기사와 관련된 거래
거래일 | 공시일 | 내부자명 | 직책 | 거래유형 | 평단가 | 거래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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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2025 | 05/31/2025 | 매도 | $ |
Black Stone Minerals($BSM)의 CEO Thomas Carter Jr.가 지난 5월 21일 주당 $13.52에 14,500주를 추가 매수했다. 총 $196,069에 달하는 이번 매수는 주가가 상당 기간 부진한 상황에서 이루어져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매수는 Carter CEO가 작년 9월 100,000주($14.12에 총 $1,411,800)를 대규모로 매입한 이후 두 번째로 진행한 주목할 만한 내부자 거래다. 두 차례 모두 주가가 조정을 받은 시점에 이루어졌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BSM은 미국 전역 41개 주에 걸쳐 약 1,680만 에이커의 광물 권리를 보유한 휴스턴 기반의 마스터 리미티드 파트너십(MLP)이다. 1876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미국 내 최대 규모의 미네랄 인터레스트 소유주 중 하나로, 직접적인 탐사나 생산 대신 로열티와 미네랄 권리 임대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자산 경량 사업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가는 2025년 4월 초 $15.36에서 $13.97로 급격히 하락한 후 최근 $13.60~$14.50 범위에서 횡보하고 있다. 5월 21일 Carter CEO의 매수 당일 종가는 $13.49였으며, 이는 52주 고점 대비 약 15% 낮은 수준이다. 흥미로운 점은 이번 CEO의 매수가 회사의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BSM의 2025년 1분기 순이익은 $15.9백만으로, 전년 동기($63.9백만)와 비교해 크게 감소했다. 이러한 실적 하락은 생산량 감소와 상품 가격 변동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기본적인 재무 상태는 여전히 견고하다. BSM은 52.92%의 높은 이익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부채 대 자본 비율은 업계 평균을 크게 밑도는 5.92%에 불과하다. 현재 연간 $1.50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어 약 11%의 매력적인 배당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물론 높은 배당 수익률의 이면에는 우려 요소도 존재한다. 배당 지급 비율이 163%에 달해 순이익을 초과하는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다는 점은 장기적 지속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그러나 강력한 영업 현금흐름($349.42백만, TTM)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BSM의 내부자 거래 패턴을 살펴보면, Carter CEO 외에도 2024년 8월 이사인 Mark DeWalch가 34,200주($500,004)를 매수한 기록이 있다. 반면 SVP인 Carrie Pearson Clark는 같은 달 18,532주($274,957)를 매도했다. 전반적으로 내부자들, 특히 CEO의 상당한 규모의 매수는 경영진이 회사의 장기적 가치에 확신을 갖고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BSM은 최근 텍사스 Shelby Trough 지역에서 Revenant Energy와 새로운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같은 지역에서 Aethon Energy와의 기존 계약을 수정하는 등 전략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BSM이 성장을 위해 협력적 개발을 통해 미네랄 매장지를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회사는 2023년 9월 이후 1억 6천만 달러 이상의 미네랄 자산을 인수했으며, 특히 천연가스가 풍부한 지역에 집중하고 있다. 이는 BSM의 포트폴리오가 78%가 천연가스 생산에 집중되어 있는 것과 일치하는 전략이다. 애널리스트들은 BSM의 매출이 2025년 약 $449.67백만, 2026년에는 $529.67백만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PS 역시 2025년 $1.37, 2026년 $1.49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성장 전망은 Carter CEO의 최근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크다. 한 에너지 섹터 애널리스트는 "Carter CEO의 최근 매수는 현재 BSM 주가가 실제 가치보다 낮게 평가되고 있다는 경영진의 판단을 반영한다"며 "특히 포워드 P/E가 7.17배에 불과한 상황에서 11%의 배당수익률을 제공하는 BSM은 소득 중심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BSM과 같은 로열티 기반 에너지 기업은 생산 기업들에 비해 자본 지출이 적고 운영 리스크가 제한적이라는 이점이 있다. 그러나 상품 가격 변동성과 생산량 감소는 여전히 주요 리스크 요소로 남아있다. 결론적으로, Carter CEO의 최근 매수는 단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장기적 전망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특히 로열티 비즈니스 모델의 안정성, 낮은 부채 수준, 그리고 천연가스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략은 현재의 도전적인 시장 환경에서도 BSM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달성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은 CEO의 이러한 매수 신호를 주목하면서도 높은 배당 지급 비율과 생산량 감소와 같은 리스크 요소를 균형 있게 고려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