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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N

카툰 스튜디오($TOON) CFO, 주가 급등 중 6천주 매수…디즈니·넷플릭스 파트너십으로 매출 56% 성장

2025.05.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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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카툰 스튜디오($TOON) CFO가 5월 말 6,100주를 매수하며 경영진의 강한 신뢰를 보여줌
  • 5월 들어 주가 28% 급등으로 연초 대비 41.9% 상승하며 S&P 500 대폭 상회
  • 디즈니, 넷플릭스 등 메이저 파트너십 기반으로 매출 56.4% 성장 달성

긍정 요소

  • CFO의 전략적 내부자 매수로 경영진 신뢰도 상승
  • 분기 매출 56.4% YoY 성장으로 강력한 성장 모멘텀 확인
  • 디즈니 주니어, 넷플릭스 등 메이저 플랫폼과의 탄탄한 파트너십
  • 연초 대비 41.9% 상승으로 시장 대폭 상회 성과
  • 레버리지 조정 후 잉여현금흐름 플러스 전환

부정 요소

  • 순손실 2,022만 달러로 지속적인 영업손실 상태
  • 유동비율 0.94로 단기 유동성 제약 우려
  • 시가총액 4,000만 달러 소형주의 높은 변동성 리스크
  • 영업현금흐름 마이너스로 핵심 사업 현금 소모 지속

전문가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점에서 카툰 스튜디오는 아동 콘텐츠라는 틈새 시장에서 디즈니, 넷플릭스 등 메이저 플랫폼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독특한 경쟁 우위를 확보했습니다. 56.4%의 강력한 매출 성장과 CFO의 내부자 매수는 긍정적 신호이나,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소형주 특성상의 변동성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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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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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 스튜디오($TOON)가 5월 들어 눈에 띄는 주가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회사 임원진의 전략적 내부자 매수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28일과 29일 양일간 CFO 브라이언 파리시가 6,100주를 주당 평균 0.82달러에 매수하며 총 5,032.50달러를 투입했다. 이는 주가가 5월 초 0.65달러에서 0.83달러까지 약 28% 급등한 시점에서 이뤄진 매수로, 경영진의 회사 전망에 대한 강한 신뢰를 시사한다. 비벌리힐스에 본사를 둔 카툰 스튜디오는 아동 대상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 및 배급 전문 기업으로, 디즈니 주니어, 넷플릭스, PBS 키즈 등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의 주요 콘텐츠로는 '슈퍼키티즈'(디즈니 주니어), '코코멜론', '유니콘 아카데미'(넷플릭스) 등이 있으며, 자체 운영하는 카툰 채널 네트워크와 아메바 TV를 통해 직접 소비자에게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2006년 설립된 이 회사는 2023년 6월 지니어스 브랜즈 인터내셔널에서 현재 이름으로 리브랜딩하며 아동 애니메이션 콘텐츠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재무적으로 카툰 스튜디오는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12개월 매출은 3,602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률이 56.4%에 달해 업계 평균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이는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과의 콘텐츠 계약 확대와 자체 플랫폼의 성장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여전히 수익성 측면에서는 과제가 남아있다. 순손실이 2,022만 달러, 주당순손실(EPS)이 -0.48달러를 기록하며 영업손실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레버리지 조정 후 잉여현금흐름이 133만 달러 플러스를 기록해 일부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주가 차트를 살펴보면 카툰 스튜디오는 올해 들어 인상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연초 대비 41.9% 상승하며 S&P 500 지수(0.39%)를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5월 중순 이후 급등세가 두드러졌는데, 5월 15일 0.75달러에서 시작해 현재 0.83달러 수준까지 올라섰다. 이는 같은 기간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시장 랠리와도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미국 시장은 5월 말 관세 유예 발표와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 등으로 나스닥이 2.47% 급등하는 등 기술주 중심의 강세를 보였으며, 이러한 분위기가 소형 기술주인 카툰 스튜디오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시가총액 약 4,000만 달러의 소형주인 카툰 스튜디오는 아동 콘텐츠라는 틈새 시장에서 독특한 포지션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아동 대상 디지털 콘텐츠 수요를 겨냥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 중이다. '슈퍼키티즈' 시즌 2, '유니콘 아카데미' 시즌 2 등 인기 시리즈의 후속작 제작을 통해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확장하고 있으며, 구독형 비디오 온디맨드(SVOD) 서비스를 통한 수익원 다변화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부분은 회사의 수익성 개선 여부와 현금흐름 안정화 진전 상황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카툰 스튜디오는 매출 대비 주가배수(P/S)가 0.96배로 1배 미만 수준이며, 이는 성장 단계 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장부가치 대비 주가배수(P/B)는 1.39배로 장부가치 대비 약간의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 부채비율은 47.19%로 적정 수준이나, 유동비율이 0.94로 1 미만인 점은 단기 유동성 측면에서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다. 향후 카툰 스튜디오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주요 요인으로는 8월 12-18일 예정된 실적 발표가 있다. 투자자들은 매출 성장세 지속 여부와 함께 수익성 개선 진전 상황, 새로운 콘텐츠 출시가 구독자 증가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또한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과의 추가 파트너십 체결이나 자체 플랫폼의 성장 속도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아동 콘텐츠 시장의 성장 잠재력과 회사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고려할 때, 카툰 스튜디오는 중장기적으로 흥미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다만 소형주 특성상 높은 변동성과 유동성 제약, 지속적인 영업손실 등의 리스크 요인도 신중히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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