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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zens Financial Services($CZFS) 이사 대규모 매수 행진, 4분기 연속 실적 서프라이즈로 저평가 해소 신호
2025.06.0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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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Citizens Financial Services($CZFS) 내부자들의 적극적인 매수가 이어지며, 존 페인터 이사는 5월 6일 215주를 $12,341에 매수했다.
- 회사는 4분기 연속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2025년 1분기 EPS $1.60으로 예상치 $1.49를 크게 웃돌았다.
- P/E 10.24배, 배당수익률 3.5%로 저평가 상태이며, 1년 수익률 53.28%로 S&P 500 대비 크게 앞서고 있다.
긍정 요소
- 내부자들의 지속적인 매수로 경영진의 강한 확신이 확인되고 있다
- 4분기 연속 실적 서프라이즈로 견고한 수익성을 입증했다
- P/E 10.24배로 업계 평균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
- 3.5% 배당수익률로 업계 평균과 시장 대비 높은 수준이다
- 현금 보유액 $4,973만 달러로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부정 요소
- 소형주 특성상 거래 유동성이 제한적일 수 있다
- 지역은행으로서 금리 변동과 경기 사이클에 민감하다
- 5년 수익률 45.27%로 S&P 500의 94.19% 대비 장기 성장이 제한적이다
전문가
지역은행 섹터 관점에서 Citizens Financial Services는 내부자 매수 확대와 연속 실적 호조가 결합된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현재의 저평가 상태와 높은 배당수익률은 금리 하락 사이클에서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종가
$60.05
-1.43(2.33%)
최근 1년간 내부자 거래 평균 데이터
$57.57
매수 평단가
$57.72
매도 평단가
$23.02K
매수 대금
$35.84K
매도 대금
기사와 관련된 거래
거래일 | 공시일 | 내부자명 | 직책 | 거래유형 | 평단가 | 거래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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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2025 | 06/12/2025 | 매도 | $ |
Citizens Financial Services($CZFS)의 내부자들이 최근 몇 달간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존 페인터 2세 이사는 5월 6일 215주를 주당 $57.40에 매수하며 $12,341을 투입했고, 이는 올해 들어서만 세 번째 매수로 내부자의 강한 확신을 보여주고 있다. 펜실베이니아 맨스필드에 본사를 둔 Citizens Financial Services는 1984년 설립된 지역 은행 지주회사로, 개인과 기업,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포괄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예금 계좌부터 주거용·상업용 부동산 대출, 신탁 관리, 투자 관리, 보험 상품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379명의 정규직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나스닥 캐피털 마켓에 상장된 이 회사는 시가총액 약 2억 7,300만 달러의 소형주로 분류된다. 내부자 거래 패턴을 살펴보면 지난 1년간 매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스티븐 기욤 임원은 Rule 10b5-1 계획에 따라 꾸준히 소량 매수를 이어갔고, 리앤 게파트 임원도 2월에 21주를 매수했다. 반면 데이비드 리차드스 CEO의 매도는 제한적이었으며, 이마저도 사전 계획된 거래였다. 이러한 패턴은 내부자들이 회사의 장기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회사의 실적 호조가 내부자들의 확신을 뒷받침하고 있다. Citizens Financial Services는 최근 4분기 연속으로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2025년 1분기에는 주당 $1.60의 조정 순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1.33과 예상치 $1.49를 모두 웃돌았다. 매출도 9.8% 증가한 $2,300만 달러를 달성했으며, 순이익은 $762만 달러에 달했다. 지난해 4분기에도 EPS $1.68로 예상치 $1.54를 크게 상회하며 매출이 4.7% 성장했다. 재무 건전성 측면에서 Citizens Financial Services는 인상적인 지표들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2개월 매출은 약 $9,993만 달러, 순이익은 $2,841만 달러로 28.44%의 높은 이익률을 기록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9.62%와 자산수익률(ROA) 0.96%는 지역은행 업계에서 견고한 수준이다. 특히 현금 보유액이 $4,973만 달러에 달해 시가총액 대비 상당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배당 정책 또한 투자 매력을 높이는 요소다. 분기 배당금 $0.50(연간 $1.98)로 3.5%의 배당수익률을 제공하며, 이는 지역은행 업계 평균 2.87%와 S&P 500 평균 1.6%를 크게 웃돈다. 배당성향비가 32%로 보수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향후 배당 증액 여력도 충분하다. 실제로 지난 5년간 연평균 2.52%씩 배당을 늘려왔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Citizens Financial Services는 상당한 매력을 보인다. 현재 P/E 비율이 10.24배로 지역은행 업계 평균 12-15배보다 낮고, P/B 비율도 0.94배로 장부가치 대비 할인된 상태다. 이는 시장이 회사의 내재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주가 추이를 보면 2024년 6월 $41 수준에서 시작해 11월 $72까지 상승한 후 현재 $61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다. 1년 수익률이 53.28%로 S&P 500의 12.92%를 크게 앞서고 있으며, 베타값 0.47로 시장 대비 낮은 변동성을 보여준다. 올해 들어서는 2.55% 상승해 S&P 500의 0.51%를 여전히 웃돌고 있다. 앞으로 주목할 요인으로는 7월 말~8월 초 예정된 2분기 실적 발표가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2025년 전체 EPS를 $6.54로 예상하고 있어 전년 대비 8.82%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정책 변화가 지역은행의 순이자마진에 미칠 영향도 면밀히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단기적으로는 강력한 실적 모멘텀과 내부자 매수 확대가 주가 상승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연속 4분기 실적 서프라이즈와 보수적인 밸류에이션이 만나면서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판단된다. 장기적으로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다각화된 금융서비스 포트폴리오가 꾸준한 성장을 지원할 전망이다. 높은 배당수익률과 지속적인 배당 증액 정책은 소득형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 Citizens Financial Services는 내부자들의 확신, 견고한 실적,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그리고 높은 배당수익률이 결합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소형주 특성상 유동성 제약은 있지만, 장기 투자자에게는 저평가된 양질의 지역은행 투자처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