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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플라파이 에너지($AMPY) 이사진 100만불 규모 연속 매수, 목표가 200% 상승 여력 주목

2025.06.09 11:53

AI 점수

요약

  • 앰플라파이 에너지($AMPY) 내부자들이 최근 수개월간 100만 달러 이상 규모의 대규모 매수를 단행하며 주가 회복 신호를 보내고 있다.
  • 클린트 코길 이사가 6월 4-6일 3일 연속 30만 4,000주를 약 100만 달러에 매수하는 등 임원진의 연속 매수가 이어지고 있다.
  • P/B 0.33배, P/S 0.45배 등 저평가 지표와 애널리스트 목표주가 9.50달러(200% 상승 여력)가 투자 매력을 시사한다.

긍정 요소

  • 내부자들의 연속적 대규모 매수(총 100만 달러 이상)로 경영진 신뢰도 상승
  • P/B 0.33배, P/S 0.45배 등 업계 대비 극도로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매수' 등급과 목표주가 9.50달러(현재 대비 200% 상승 여력)
  • 1억 4,500만 달러 차입한도 재확정으로 재무 유연성 확보
  • 베타 개발 프로그램을 통한 생산량 및 현금흐름 확대 계획

부정 요소

  • 레버리지 자유현금흐름 마이너스 1,734만 달러로 현금 창출 능력 우려
  • 1분기 EPS 0.09달러로 컨센서스 0.16달러 대비 44% 부족
  • 유동비율 0.76-1.06으로 단기 유동성 제약 가능성
  • 연초 대비 46% 하락한 주가로 섹터 대비 부진한 성과

전문가

에너지 섹터 관점에서 앰플라파이 에너지의 대규모 내부자 매수는 매우 긍정적 신호입니다. 현재 원유 가격 안정화와 미국 내 에너지 자급률 증대 정책 하에서 국내 E&P 기업들의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있으며, 극도로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은 섹터 회복기에 상당한 리턴 잠재력을 제공합니다.

전일종가

$3.64

+0.18(5.20%)

최근 1년간 내부자 거래 평균 데이터

$3.41

매수 평단가

$7.03

매도 평단가

$874.11K

매수 대금

$42.19K

매도 대금

기사와 관련된 거래

거래일

공시일

내부자명

직책

거래유형

평단가

거래대금

06/12/2025

06/12/2025

매도

$

앰플라파이 에너지($AMPY)가 올해 4월 2.30달러대 최저점을 기록한 후 6월 들어 3.24달러까지 40% 이상 반등하며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회사 내부자들의 대규모 매수 행렬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텍사스 휴스턴에 본사를 둔 앰플라파이 에너지는 미국 내 석유 및 천연가스 탐사·생산(E&P) 전문 독립 기업으로, 오클라호마, 로키산맥, 캘리포니아 남부 연안, 동부 텍사스/북부 루이지애나, 이글 포드 셰일 등 주요 유전 지역에서 운영 및 비운영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시가총액 약 1억 1,600만 달러의 소형주인 동사는 최근 베타 유전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생산량과 현금흐름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움직임은 클린트 코길(Clint Coghill) 이사의 연속 대규모 매수다. SEC 공시에 따르면 코길 이사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연속으로 총 30만 4,000주를 약 99만 7,000달러에 매수했다. 이는 주당 평균 3.28달러에 해당하며, 현재 주가 수준과 거의 일치한다. 특히 6월 4일 단일 거래에서만 18만 1,000주를 59만 1,870달러에 매수한 것은 상당한 규모다. 코길 이사는 스토니 론썸 HF LP를 통해 간접 매수했으며, 이 펀드의 제너럴 파트너 회장으로서 실질적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 코길 이사의 매수에 앞서 3월에도 여러 임원들이 집중 매수에 나섰다. 토드 스나이더(Todd Snyder) 이사는 3월 7일 2만 5,000주를 주당 3.83달러에 매수했고, 같은 날 제임스 프루(James Frew) 임원과 마틴 윌셔(Martyn Willsher) 임원이 각각 1만 5,000주씩 매수했다. 데보라 아담스(Deborah Adams) 이사도 3월 11일 1만주를 4.14달러에 추가 매수했다. 최근 5월 30일에는 다니엘 퍼비(Daniel Furbee) 임원이 1만주를 2.97달러에 매수하며 내부자 매수 행렬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러한 내부자 매수는 회사의 펀더멘털 개선 기대와 맞물려 있다. 올해 1분기 실적에서 주당순이익 0.09달러로 컨센서스 0.16달러에 못 미쳤지만, 매출 7,205만 달러를 기록했다. 후행 12개월 기준 매출은 2억 9,043만 달러, EBITDA는 7,445만 달러를 달성했다. 주가순자산비율(P/B) 0.33배, 주가매출비율(P/S) 0.45배 등 밸류에이션 지표들이 업계 평균을 크게 하회하며 저평가 상태임을 시사한다. 특히 앰플라파이 에너지는 최근 1억 4,500만 달러 규모의 차입한도 재확정을 완료하며 재무 유연성을 확보했다. 또한 코길 이사를 수석 독립이사로 임명하고 주요 주주들과 협력 합의를 체결하는 등 지배구조 개선에도 나서고 있다. 부채비율 약 29-32% 수준으로 에너지 업계 내에서 관리 가능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총 부채 1억 3,050만 달러로 적정 레버리지를 보여준다. 에너지 섹터 전반의 회복세도 긍정적 요인이다. 2025년 6월 미국 증시는 고용 지표 개선과 무역 긴장 완화로 사상 최고치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고성장 기술주와 함께 내부자 지분율이 높은 성장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여전히 앰플라파이 에너지에 대해 '매수' 컨센서스를 유지하며 목표주가 9.50달러를 제시하고 있어, 현재 주가 대비 약 200%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다만 투자자들은 몇 가지 리스크 요인도 고려해야 한다. 레버리지 자유현금흐름이 마이너스 1,734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어 현금 창출 능력에 대한 우려가 있으며, 유동비율이 0.76-1.06 수준으로 단기 유동성이 다소 제약적이다. 또한 올해 연초 대비 약 46% 하락한 주가 성과는 섹터 내 경쟁사 대비 부진한 상황이다. 앞으로 주목할 요인으로는 8월 5-11일 예정된 2분기 실적 발표와 베타 개발 프로그램의 진행 상황이 있다. 원유 가격 동향과 함께 회사의 생산량 증대 계획이 실제 현금흐름 개선으로 이어질지가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내부자들의 연속 매수와 저평가 밸류에이션을 고려할 때, 에너지 섹터 회복기에 주목할 만한 가치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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