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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P

리트랙터블 테크놀로지($RVP) CEO, 1년간 70회 연속 자사주 매수로 50만달러 투입

2025.06.12 15:22

AI 점수

연속 매수

C 레벨

요약

  • 리트랙터블 테크놀로지($RVP) Thomas Shaw CEO가 1년간 70여 차례 자사주 매수로 총 50만 달러 투입, 주가 급락 시에도 연속 매수 지속
  • 의료용 안전 주사기 전문업체로 3,571만 달러 현금 보유해 시가총액 초과하는 강력한 재무 안정성 확보
  • 4월 7% 인력 감축 구조조정 실시, 8월 2분기 실적에서 비용 절감 효과 및 수익성 개선 여부 주목

긍정 요소

  • CEO의 70여 차례 연속 자사주 매수로 경영진의 절대적 확신 입증
  • 현금 3,571만 달러로 시가총액 초과하는 강력한 재무 안정성
  • 의료 안전 규제 강화로 안전 주사기 수요 구조적 증가
  • 주가 장부가치 대비 0.21-0.27배로 상당한 저평가 상태
  • 7% 인력 감축 등 적극적 구조조정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부정 요소

  • TTM 기준 2,305만 달러 순손실로 지속적인 수익성 악화
  • 소형주 특성상 제한적 유동성과 높은 주가 변동성
  • 대형 경쟁사 대비 시장 점유율 및 규모의 경제 열세
  • 구조조정 성과 불확실성과 실행 위험

전문가

의료기기 업계 관점에서 리트랙터블 테크놀로지는 안전 주사기라는 틈새 시장의 전문업체로, 규제 강화와 안전 의식 제고라는 구조적 변화에서 수혜가 예상됩니다. CEO의 지속적 매수는 경영진 확신의 강력한 신호이며, 현금 풍부한 재무구조는 구조조정 여력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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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2025

06/13/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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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랙터블 테크놀로지($RVP)의 Thomas Shaw CEO가 1년간 총 70여 차례에 걸쳐 자사주를 매수하며 경영진의 강력한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 의료용 안전 주사기 전문업체인 동사 주가가 0.57달러까지 하락했던 저점에서도 CEO의 매수세는 멈추지 않았으며, 최근 0.68달러 수준까지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리트랙터블 테크놀로지는 1994년 설립된 텍사스 소재 의료기기 회사로, VanishPoint 안전 주사기를 비롯해 결핵균 검사용 주사기, 알레르기 항원 주사기, 혈액 채취 홀더 등 다양한 의료 안전 제품을 제조한다. 의료진의 안전사고 예방에 특화된 제품군으로 미국을 비롯해 남북미 전역과 국제시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경쟁사로는 BD(Becton Dickinson), 테루모, 니프로 등이 있으며, 안전 주사기 시장에서 틈새 전문업체로 자리잡고 있다. Shaw CEO의 내부자 거래 패턴을 분석하면 그의 확신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 2024년 6월 3일 6,144주 매수(주당 1.02달러)를 시작으로, 주가가 하락할 때마다 오히려 매수 규모를 늘려왔다. 특히 주목할 점은 주가가 0.57달러까지 급락했던 2024년 11월에도 연속 매수를 이어갔다는 것이다. 2025년 5월 15일에는 무려 86,014주를 주당 0.75달러에 매수하며 64,846달러를 투입하는 등 대규모 투자 의지를 보였다. 전체 매수 금액은 약 50만 달러에 달하며, 이는 CEO가 자신의 사적 자금을 회사에 계속 투자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내부자의 이런 지속적 매수는 단순한 투자를 넘어선 강력한 신호다.** 의료기기 업계는 현재 중요한 변곡점에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의료진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전 주사기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의료진 안전을 위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리트랙터블 테크놀로지와 같은 전문업체에게는 구조적 기회가 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안전 주사기 사용을 권고하고 있어 글로벌 시장 확대 가능성도 높다.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살펴보면 복합적인 양상을 보인다. 2025년 1분기 매출은 83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지만, 여전히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TTM 기준 매출은 3,375만 달러이며 순손실은 2,305만 달러로 수익성 개선이 과제다. 하지만 현금 보유액이 3,571만 달러에 달해 시가총액(약 2,100만 달러)을 상회하는 강력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부채비율은 1.5%에 불과해 재무위험이 매우 낮으며, 유동비율 8.57배로 단기 지급능력도 우수하다. 경영진은 올해 4월 7%의 인력 감축을 단행하며 비용 구조 개선에 나섰다. 동시에 중국 의존도를 줄이고 미국 내 제조역량을 확대한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공급망 리스크를 줄이고 원가 경쟁력을 높이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구조조정의 성과는 8월 중순 예정인 2분기 실적 발표에서 확인될 전망이다.** 주가 기술적 분석을 보면 흥미로운 패턴이 나타난다. 2024년 10월 0.76달러에서 시작된 하락세는 11월 0.57달러까지 이어졌지만, 이후 점진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0.85달러까지 반등했다가 다시 조정을 받았지만, 최근 0.68달러 수준에서 지지를 받고 있다. 거래량은 평균 4-7만 주 수준으로 소형주 특성상 유동성이 제한적이지만, 내부자 매수로 인한 floating stock 감소가 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단기적으로는 8월 중순 2분기 실적 발표가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인력 감축 효과와 매출 성장세 지속 여부가 주가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 내 제조역량 확대 계획의 구체적 진행 상황도 주목할 포인트다. 중기적으로는 의료 안전 규제 강화와 안전 주사기 수요 증가 트렌드가 회사에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장기 투자 관점에서는 회사의 현금 포지션과 부채 구조가 매력적이다. 현재 주가는 장부가치의 0.21-0.27배 수준으로 상당한 할인을 받고 있어, 구조조정이 성공할 경우 상당한 리턴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소형주 특유의 변동성 리스크는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요소다. **CEO의 지속적 매수는 회사의 장기 전망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로 해석된다.** 결국 리트랙터블 테크놀로지는 구조조정을 통한 턴어라운드 스토리와 의료 안전 트렌드라는 두 가지 성장 동력을 가진 회사다. Thomas Shaw CEO의 70여 차례 연속 매수는 단순한 호재를 넘어 경영진의 절대적 확신을 보여주는 사례로, 투자자들에게는 저평가된 가치주를 발굴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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