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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SB

리버뷰뱅코프($RVSB), 대주주 대량매도에도 경영진 연이은 매수.. '저평가 매수기회' 부각

2025.06.13 15:19

AI 점수

집단 매수

C 레벨

요약

  • 대주주 Martin Friedman이 2-3월 총 236,848주(124만 달러)를 대량 매도했으나 주가는 오히려 상승
  • 5-6월 경영진들이 연이어 매수에 나서며 주가 하락 시점에서 강한 신뢰 신호 전달
  • P/B 비율 0.71의 저평가 상태에서 기관투자자 지분율 70% 유지하며 시장 신뢰도 높음

긍정 요소

  • 경영진들의 연이은 매수로 회사 내재가치에 대한 강한 신뢰 표출
  • P/B 비율 0.71로 장부가치 대비 저평가 상태 지속
  • 기관투자자 지분율 70%로 시장의 높은 신뢰도 유지
  • 200만 달러 주식 환매 프로그램으로 주주가치 제고 의지 표명
  • 애널리스트 목표주가 6.25달러 대비 현재 약 15% 상승여력 존재

부정 요소

  • ROA 0.32%, ROE 3.11%로 업계 평균 대비 낮은 수익성 지표
  • 대주주의 대량 매도로 향후 추가 매도 압력 가능성 존재
  • 소형주 특성상 높은 변동성과 유동성 리스크
  • 지역은행으로서 경기 둔화 시 부동산 대출 부실 위험 노출
  • 최근 6달러 고점 대비 약 10% 하락한 주가 모멘텀 약화

전문가

지역은행 섹터 관점에서 RVSB의 내부자 거래 패턴은 매우 흥미로운 사례입니다. 대주주 매도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상승한 것은 시장의 펀더멘털 평가가 우선했음을 의미하며, 이후 경영진 매수는 적정 밸류에이션 대비 현재 주가의 매력도를 반영합니다. 다만 수익성 지표 개선이 지속적인 주가 상승의 핵심 요소가 될 것입니다.

전일종가

$5.4

+0.02(0.37%)

최근 1년간 내부자 거래 평균 데이터

$5.36

매수 평단가

$5.24

매도 평단가

$84.61K

매수 대금

$1.24M

매도 대금

Created with Highcharts 12.0.2
시세
매수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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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된 거래

거래일

공시일

내부자명

직책

거래유형

평단가

거래대금

07/28/2025

07/28/2025

매도

$

Riverview Bancorp ($RVSB)의 내부자 거래에서 흥미로운 패턴이 나타나고 있다. 대주주의 대량 매도와 경영진의 연이은 매수가 동시에 벌어지면서 투자자들에게 상반된 신호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Riverview Bancorp은 1923년에 설립된 워싱턴주 밴쿠버 소재의 지역은행 지주회사로, 태평양 북서부 지역에서 중소기업과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상업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가총액 1억 2,600만 달러의 소형주로 분류되는 이 회사는 예금, 대출, 모기지 중개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다각화된 수익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움직임은 대주주 Martin Friedman의 대량 매도다. Friedman은 2월과 3월에 걸쳐 총 236,848주를 매도하며 약 124만 달러를 현금화했다. 2월 11일 50,500주를 주당 5.49달러에, 3월 12일에는 186,348주를 주당 5.18달러에 매도한 것이다. 특히 Friedman은 FJ Capital Management를 통해 Financial Opportunity Fund와 Bridge Equities XI를 관리하는 투자전문가로, 그의 대량 매도는 시장에서 중요한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흥미롭게도 주가는 대주주의 매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상승세를 보였다. 3월 초 5.1달러 수준에서 시작해 4월-5월 6달러를 돌파하며 6.38달러까지 상승했다. 이는 대주주 매도가 반드시 주가 하락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점을 시사한다. 반면 경영진들은 최근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고 있다. 5월부터 6월까지 이사 Larry Hoff가 3,300주(1만 9,965달러), CEO Robert Benke가 4,000주(2만 4,400달러), 임원 Nicole Sherman이 2,450주(1만 4,969달러)를 매수했다. 이들의 매수는 주가가 6달러 이상에서 5.3-5.4달러 수준으로 하락한 시점과 일치한다. 이러한 패턴은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첫째, 대주주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나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매도했을 가능성이 있다. Friedman의 경우 여러 투자처를 관리하는 펀드매니저로서 전략적 매도일 수 있다. 둘째, 경영진들은 회사의 내재가치를 더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보고 있을 수 있다. 회사의 재무상황을 보면 경영진의 판단이 합리적일 가능성이 높다. P/B 비율 0.71로 장부가치 대비 저평가 상태이며, 기관투자자 지분율이 70%에 달해 시장의 신뢰를 받고 있다. 또한 4월 200만 달러 규모의 주식 환매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보였다. 다만 수익성 지표는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ROA 0.32%, ROE 3.11%로 업계 평균을 하회하고 있어 경영효율성 제고가 과제로 남아 있다. 이는 소형 지역은행의 한계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개선 여지가 크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내부자 거래의 연속성이다. 경영진들의 매수가 일회성인지, 아니면 지속적인 패턴으로 이어질지가 향후 주가 방향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 특히 6월 들어 여러 임원들이 소액이지만 연이어 매수에 나선 것은 경영진의 강한 신뢰를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현재 주가 5.4달러 수준은 연초 대비 약간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1년 전 4달러 수준에서 보면 여전히 상당한 상승폭을 유지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의 목표주가 6.25달러와 비교하면 약 15%의 상승여력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결론적으로 $RVSB는 대주주 매도 충격을 극복하고 경영진의 적극적인 매수 신호가 나타나는 전환점에 서 있다. 소형주 특성상 변동성이 클 수 있지만, 저평가와 내부자 매수가 결합된 현 상황은 중장기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가져볼 만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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