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PB
미드 팬 뱅코프($MPB), 14명 내부자 동시 160만달러 집단매수 '전례없는 확신' 신호
2025.06.13 18:51
AI 점수
집단 매수
C 레벨
요약
- 2024년 11월 14명 내부자가 동시에 160만 달러 집단 매수, William Penn 인수 발표와 동시 진행으로 경영진의 극도로 강한 확신 표출
- P/E 9.3배, P/B 0.8배의 극단적 저평가 상황에서 연간 EPS 성장률 27% 전망, 업계 평균 6.6%를 크게 상회
- 2025년 들어서도 지속적인 내부자 매수 패턴 지속, 25-30달러 구간에서 강력한 지지 확인
긍정 요소
- 2024년 11월 14명 내부자 동시 160만 달러 집단 매수로 경영진의 극도로 강한 확신 입증
- P/E 9.3배, P/B 0.8배 극단적 저평가 상황에서 연간 EPS 성장률 27% 전망
- William Penn 인수($1억2700만)로 필라델피아 지역 진출 및 규모 확대 효과
- 58분기 연속 배당 지급과 3% 배당 수익률로 안정적 현금 창출 능력 입증
- 2025년 지속적인 내부자 매수로 25-30달러 구간 강력한 지지선 형성
부정 요소
- 지역은행 섹터의 전반적 부진과 금리 상승 우려로 투자자 관심도 저하
- 부동산 대출 비중이 높아 부동산 시장 변동성에 취약할 가능성
- William Penn 인수 통합 과정에서 일시적 비용 증가나 시너지 실현 지연 리스크
- 소형주 특성상 유동성 제약과 제한적인 애널리스트 커버리지
- 경기 둔화 시 지역 경제 의존도가 높은 구조적 취약성
전문가
금융 서비스 섹터 관점에서 Mid Penn Bancorp의 대규모 내부자 집단 매수는 매우 이례적이고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특히 William Penn 인수와 동시에 이뤄진 160만 달러 규모의 집단 매수는 인수 시너지에 대한 내부 확신을 보여주며, 현재의 극단적 저평가 상황(P/E 9.3배)과 강력한 성장 전망(EPS 성장률 27%)이 결합되어 상당한 투자 기회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전일종가
$26.25
-0.58(2.16%)
최근 1년간 내부자 거래 평균 데이터
$27.98
매수 평단가
$0
매도 평단가
$590.13K
매수 대금
$0
매도 대금
기사와 관련된 거래
거래일 | 공시일 | 내부자명 | 직책 | 거래유형 | 평단가 | 거래대금 |
---|---|---|---|---|---|---|
06/14/2025 | 06/14/2025 | 매도 | $ |
Mid Penn Bancorp($MPB)는 펜실베이니아 해리스버그에 본사를 둔 지역 은행 지주회사로, 1868년 설립된 Mid Penn Bank를 통해 상업은행 및 신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 파트너십, 비영리 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예금, 대출, 자산관리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운영하며, 최근 William Penn Bancorporation 인수를 통해 필라델피아 지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투자자들이 지금 당장 주목해야 할 이유는 명확하다. 2024년 11월 1일 단 하루에 14명의 내부자가 총 160만 달러를 동시 매수한 전례 없는 집단 매수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는 일반적인 정기 매수나 우연의 일치가 아닌, 경영진 전체가 공유하는 강력한 확신의 표현이다. 특히 이사 De Soto Matthew G의 54만3천 달러 단일 매수는 개인 투자 차원을 넘어선 전략적 판단을 시사한다. 같은 날 이사 Evans Albert J는 25만 달러, 이사 Noone John E는 14만7천 달러를 매수했으며, CEO 등 임원진도 대거 참여했다. 이런 규모의 집단 매수는 소형 지역은행에서는 극히 드문 현상으로, 내부자들이 외부 투자자들이 아직 인식하지 못한 중대한 가치를 발견했음을 강력히 시사한다. 더욱 흥미로운 점은 이 집단 매수가 William Penn Bancorporation 인수 발표 직후에 이뤄졌다는 사실이다. 2024년 11월 1일 회사는 1억2700만 달러 규모의 인수를 발표했고, 바로 같은 날 내부자들이 대규모 매수에 나섰다. 이는 인수 시너지와 통합 효과에 대한 내부의 극도로 높은 확신을 드러내며, 외부 투자자들에게는 명확한 신호등 역할을 한다. 실제로 내부자 거래 패턴을 세밀하게 분석하면 더욱 강력한 확신의 근거를 발견할 수 있다. 2024년 6월 28일과 9월 30일에도 각각 7명의 이사가 동시에 매수했으며, 2025년 들어서도 De Soto Matthew G 이사는 2월 10만4천 달러, 5월 15만 달러를 추가 매수했다. 사장 Rory Ritrievi는 1월과 2월에 각각 9만1천 달러, 9만9천 달러를 매수하는 등 지속적인 매수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일관된 매수 행동은 현재 주가 수준에서 상당한 저평가를 인식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실제로 Mid Penn Bancorp의 현재 밸류에이션은 P/E 9.3배, P/B 0.8배로 동종 업계 평균을 크게 하회하며, 적정 주가 대비 50% 가까운 할인 상태다. 시가총액 4억9천만 달러의 소형주임에도 불구하고 연간 1억8천만 달러의 매출과 5천1백만 달러의 순이익을 창출하며 안정적인 수익성을 입증하고 있다. 재무적 측면에서도 강력한 성장 모멘텀이 확인된다. 2024년 3분기 EPS는 74센트로 전년 동기 56센트 대비 33% 증가했으며, 애널리스트들은 향후 3년간 연간 EPS 성장률 27%를 전망하고 있다. 이는 미국 은행업계 평균 성장률 6.6%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매출 성장률도 연평균 8.6%로 예상되며, William Penn 인수 효과가 본격 반영되면 성장 속도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투자자들이 특히 주목해야 할 지표는 다음과 같다. 먼저 내부자 매수가 주가 25-30달러 구간에서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이 구간이 강력한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주가 26달러 수준은 내부자들의 평균 매수가와 거의 일치하며, 추가 하락 시 내부자들의 추가 매수 가능성이 높다. 둘째, 배당 수익률 3%와 58분기 연속 배당 지급 기록은 안정적인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리스크도 존재한다. 지역은행 섹터는 최근 금리 상승 우려와 경기 둔화 가능성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있다. 특히 부동산 대출 비중이 높은 지역은행들은 부동산 시장 변동성에 취약할 수 있다. 또한 William Penn 인수에 따른 통합 과정에서 일시적인 비용 증가나 시너지 실현 지연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상황에서 Mid Penn Bancorp는 명확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내부자들의 지속적이고 대규모적인 매수는 현재 주가가 내재 가치 대비 상당히 저평가되어 있음을 시사하며, 강력한 실적 성장 전망과 인수 시너지가 맞물려 중장기적으로 상당한 상승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내부자 매수가 집중된 25-30달러 구간을 핵심 투자 기준으로 삼을 수 있으며, 향후 실적 발표와 인수 통합 진행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