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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엘름 캐피털($GECC), 이사진 일주일간 20만 달러 집중 매수... 13.39% 배당수익률 매력 부각
2025.06.17 03:35
AI 점수
연속 매수
요약
- 그레이트 엘름 캐피털($GECC) 이사진이 6월 중 집중 매수, 리차드 코헨 이사 일주일간 20만 달러 규모 매수
- BDC 특성상 13.39% 높은 배당수익률 제공, 2025년 1분기 배당 5.7% 인상
- 높은 레버리지(부채비율 152.75%)와 유동성 우려(유동비율 0.58) 존재하나 내부자 신뢰도는 높음
긍정 요소
- 이사진의 집중 매수로 경영진 신뢰도 확인, 특히 리차드 코헨 이사의 계획적 물타기 전략
- 13.39% 높은 배당수익률과 지속적인 배당 인상 정책으로 수익형 투자자에게 매력적
- PBR 0.96으로 장부가치 대비 할인 거래, 전진 PER 6.7배의 저평가 매력
- TTM 매출 40% 성장과 흑자 전환 성공, 운영마진 71.19%의 효율적 운영
부정 요소
- 부채비율 152.75%의 높은 레버리지로 금리 상승 시 재무 리스크 증가
- 유동비율 0.58과 현금 127만 달러로 단기 유동성 제약 우려
- 배당성향 315%로 수익 대비 과도한 배당, 지속가능성 의문
- 운영현금흐름 마이너스 6,317만 달러로 현금 창출 능력 제한적
전문가
BDC 섹터 관점에서 GECC의 내부자 매수는 상당히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특히 고금리 환경에서 BDC들이 투자 수익률 개선 혜택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경영진의 적극적 매수는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높은 확신을 반영합니다. 다만 높은 레버리지는 BDC 업계 공통 특성이지만 금리 변동성에 따른 리스크 관리가 중요합니다.
전일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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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2025 | 06/17/2025 | 매도 | $ |
그레이트 엘름 캐피털($GECC)의 이사회에서 6월 들어 연속적인 매수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 특히 리차드 코헨 이사의 행보가 눈에 띈다. 그는 6월 6일부터 13일까지 단 일주일 만에 총 18,136주를 약 20만 달러에 매수했다. 같은 기간 채드 페리 이사도 1,850주를 매수하며 동조했다. 그레이트 엘름 캐피털은 중견기업 전문 비즈니스개발회사(BDC)로, 미디어·헬스케어·통신장비 분야의 담보부 채권과 메자닌 투자에 특화되어 있다. 회사는 매출 300만~7500만 달러 규모의 중견기업에 300만~1000만 달러 범위의 지분투자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 부동산 건설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그린필드 CRE를 인수해 모노모이 건설서비스로 통합하는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코헨 이사의 매수 패턴을 자세히 살펴보면 더욱 흥미롭다. 그는 주당 10.58달러부터 11.18달러까지 다양한 가격대에서 분할 매수했는데, 이는 단순한 일회성 거래가 아닌 계획적인 물타기 전략으로 해석된다. 특히 6월 11일 하루에만 5,000주를 11.18달러에 매수한 후, 다음날 주가가 하락하자 추가로 3,100주를 10.95달러에 매수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 의지를 보였다. 이러한 내부자 매수는 우연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GECC는 2024년 6월 이후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주가는 작년 6월 8.6달러대에서 올해 6월 10.7달러대로 약 24% 상승했다. 이는 내부자들이 주가 저평가 구간에서 매수 기회를 포착했음을 시사한다. 회사의 재무 상황도 내부자 매수를 뒷받침한다. 최근 12개월 매출이 4,291만 달러로 전년 대비 40% 성장했고, 순이익도 446만 달러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운영마진이 71.19%에 달해 효율적인 운영 관리 능력을 입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2025년 EPS를 1.62달러로 전망하고 있어, 현재 주가 기준 PER은 6.7배 수준으로 상당히 매력적이다. BDC 특성상 높은 배당수익률도 매력 포인트다. $GECC는 13.39%의 높은 배당수익률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5년 1분기 분기 배당을 5.7% 인상하고 특별배당 0.05달러를 지급하는 등 주주친화적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저금리 환경에서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상당한 유인책이다. 다만 주의할 점들도 있다. 회사의 부채비율이 152.75%로 상당히 높고, 유동비율이 0.58에 그쳐 단기 유동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또한 배당성향이 수익을 초과하는 315% 수준이어서 배당 지속가능성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운영현금흐름도 마이너스 6,317만 달러로 투자활동이나 운전자본 변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 내부자 거래 측면에서는 매슈 드랩킨 이사가 2024년 8월에도 약 14만 달러 규모의 매수를 단행한 바 있어, 경영진의 지속적인 매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회사 전망에 대한 내부자들의 높은 신뢰도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GECC의 현재 상황을 신중하게 낙관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96으로 장부가치 대비 할인된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어 저평가 매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애널리스트 평균 등급은 '보유'로 강한 매수 추천보다는 관망론이 우세한 상황이다. 향후 주목할 촉매로는 2분기 실적 발표와 부동산 플랫폼 확대 효과 등이 있다. 회사가 최근 인수한 그린필드 CRE의 통합 효과가 본격화될 경우 수익 다각화와 성장 모멘텀 확보가 기대된다. 또한 2024년 12월 서밋 그로브 파트너스로부터 1,320만 달러 자본 조달에 성공한 것도 성장 투자 여력 확보에 긍정적이다. 결론적으로 $GECC는 높은 배당수익률과 내부자 매수 모멘텀, 그리고 저평가 매력을 갖춘 종목이지만, 높은 레버리지와 유동성 리스크를 동반하고 있다. 따라서 고수익 추구와 함께 리스크 관리가 가능한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선택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