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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 엔터테인먼트($DLPN) CEO, 매월 5천 달러씩 꾸준한 자사주 매수...47% 하락에도 흔들리지 않는 신념

2025.07.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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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돌핀 엔터테인먼트 CEO가 2024년 8월부터 거의 매달 약 5,000달러씩 꾸준히 자사주를 매수하는 극히 드문 패턴을 보이고 있다.
  • 주가가 47%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정한 금액을 투자하는 것은 경영진의 강한 장기적 신념을 시사한다.
  • 2024년 매출 20% 성장과 조정 운영이익 흑자 달성 등 재무 개선이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순손실 상태이며 높은 부채비율이 리스크 요인이다.

긍정 요소

  • CEO의 지속적이고 일관된 자사주 매수가 경영진의 강한 신념을 보여준다.
  • 2024년 매출 20% 성장과 조정 운영이익 흑자 달성으로 재무 개선 추세를 보인다.
  • 여성 스포츠 매니지먼트, 제휴 마케팅 등 다각화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 현재 P/S 비율 0.27배로 업계 평균 대비 저평가 상태이다.

부정 요소

  • 주가가 2024년 6월 대비 47% 하락하며 큰 폭의 손실을 기록했다.
  • 여전히 연간 1,260만 달러 순손실을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이 필요하다.
  • 약 300%의 높은 부채비율이 재무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한다.
  • 시가총액 1,117만 달러의 소형주로 높은 변동성과 유동성 리스크가 존재한다.

전문가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업계 관점에서 돌핀의 다각화 전략은 주목할 만하다. 특히 여성 스포츠 매니지먼트와 제휴 마케팅 진출은 성장하는 틈새 시장을 선점하려는 전략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높은 부채비율과 지속적 적자는 업계 내 경쟁력 확보에 제약 요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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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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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 엔터테인먼트($DLPN)의 윌리엄 오도우드 4세 CEO가 보여주는 자사주 매수 패턴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4년 8월부터 2025년 7월까지 거의 매달 약 5,000달러씩 꾸준히 자사주를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기업 내부자 거래에서 매우 드문 현상이다. 돌핀 엔터테인먼트는 플로리다 코럴 게이블스에 본사를 둔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회사로, 42West, Shore Fire, The Door 등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공연 홍보 및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화, 텔레비전, 음악, 게임, 요리, 호스피탈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클라이언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여성 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인 Always Alpha 런칭과 제휴 마케팅 부문 확장 등 성장 동력을 다각화하고 있다. CEO의 매수 행태를 자세히 살펴보면, 2024년 8월 27일 5만 주를 6만 9,600달러에 매수한 것을 시작으로, 2025년 들어서는 거의 매달 4,000~5,000주씩 약 5,000달러 규모로 일정하게 매수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주가가 하락할 때마다 매수 규모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주가 변동과 관계없이 일정한 금액을 투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경영진이 회사의 장기적 가치에 대한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CEO의 신념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2024년 6월 2.28달러에서 2025년 7월 1.20달러로 약 47% 하락했다. 하지만 2025년 4월 0.87달러를 저점으로 점진적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7월 들어서는 1.20달러대를 회복하며 상승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 이는 CEO의 지속적 매수가 주가 하단을 지지하는 역할을 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재무적으로는 2024년 매출이 5,17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0% 성장했으며, 조정 운영이익이 90만 달러 흑자를 달성해 전년 적자 240만 달러에서 크게 개선됐다. 하지만 여전히 순손실 1,260만 달러를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이 과제로 남아있다. 현금 보유액은 910만 달러로 전년 760만 달러에서 증가했지만, 약 300%의 높은 부채비율이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가총액 1,117만 달러의 소형주인 만큼 변동성이 크지만, 다각화된 사업 모델과 성장 이니셔티브가 주목할 만하다. 특히 여성 스포츠 매니지먼트 진출과 제휴 마케팅 부문 확장은 향후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블루 엔젤스' 다큐멘터리의 성공과 '영블러드' 영화 제작 등 콘텐츠 사업도 추가 수익원으로 기대된다. 현재 주가수익비율(P/E)은 적자로 인해 산출되지 않지만, 매출 대비 주가비율(P/S)은 0.27배로 업계 평균 0.5~1배보다 낮은 수준이다. 애널리스트들은 목표주가를 4달러 내외로 설정하고 있어 현재 주가 대비 약 240%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할 지표는 분기별 조정 운영이익 흑자 지속 여부와 부채비율 개선 정도다. 또한 CEO의 매수 패턴 변화도 경영진의 신뢰도를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가 될 것이다. 만약 CEO가 매수를 중단하거나 매도로 전환한다면 투자 논리가 크게 훼손될 수 있다. 소형주 특성상 높은 변동성과 유동성 리스크를 감안할 때, 보수적 투자자들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성장 잠재력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는 관심을 가져볼 만한 종목으로 판단된다. 특히 CEO의 지속적 매수는 경영진의 강한 신념을 보여주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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