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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CF

Rocky Mountain Chocolate Factory($RMCF) CEO, 7개월 연속 대량 매수로 140만 달러 투입...EBITDA 흑자 전환 신호

2025.07.25 00:34

AI 점수

C 레벨

요약

  • Rocky Mountain Chocolate Factory CEO Jeffrey Geygan이 7월 22일 11,072주를 매수하며 2024년 8월부터 시작된 대량 지분 확대를 지속
  • 2025년 1분기 EBITDA 흑자 전환과 순손실 83% 감소로 구조조정 효과가 가시화
  • 6월 나스닥 상장 요건 재충족으로 상장폐지 위험 해소, 주가는 6월 저점 대비 67% 상승했으나 여전히 저평가

긍정 요소

  • CEO와 경영진의 지속적인 대량 매수로 총 140만 달러 이상 투입하며 강한 확신 표명
  • 2025년 1분기 EBITDA 20만 달러 흑자 전환, 순손실 83% 감소로 턴어라운드 초기 신호 확인
  • 3-5년 전략 계획을 통한 매출 2배 증가, 마진률 25-30% 회복 목표로 구체적 로드맵 제시
  • 나스닥 상장 요건 재충족으로 상장폐지 위험 해소 및 투자자 신뢰 회복

부정 요소

  • 부채비율 105%의 높은 레버리지와 연간 400만 달러 이상의 영업현금흐름 적자로 재무 안정성 취약
  • 현금 보유액 89만 3,000달러로 6-9개월 운영 한계, 추가 자금조달 필요성 상존
  • 허쉬, 몬델리즈 등 대형 경쟁업체 대비 규모 열세로 마케팅 및 유통 경쟁력 제한
  • 설탕, 코코아 원자재 가격 변동성으로 비용 구조 압박 지속

전문가

소비자 방어주 섹터에서 Rocky Mountain Chocolate Factory의 대량 내부자 매수는 프리미엄 제과업계의 구조적 변화를 반영한다. 코로나19 이후 소비자들의 프리미엄 제품 선호도 증가와 온라인 채널 확대는 소규모 특화 브랜드에게 기회가 되고 있으며, 경영진의 확신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한 전략적 대응으로 해석된다.

전일종가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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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간 내부자 거래 평균 데이터

$2.56

매수 평단가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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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대금

$47.5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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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대금

07/26/2025

07/26/2025

매도

$

Rocky Mountain Chocolate Factory($RMCF)의 CEO Jeffrey Geygan이 최근 7월 22일 11,072주를 평균 $1.93에 매수하며, 2024년 8월부터 시작된 경영진의 공격적인 지분 확대 행보를 이어갔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매수가 아닌, 체계적인 투자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콜로라도 두랑고에 본사를 둔 Rocky Mountain Chocolate Factory는 1981년 설립된 프리미엄 초콜릿 제조 및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전국 약 260개 매장을 운영하며 초콜릿 캔디, 카라멜, 트러플 등 고급 제과제품을 생산한다. 허쉬나 몬델리즈 같은 대형 제과업체들과 달리 프랜차이즈 모델을 통한 프리미엄 소매 중심 사업구조를 갖추고 있다. 경영진의 이러한 확신은 실제 사업 성과에서도 뒷받침되고 있다. 2025년 1분기 실적에서 EBITDA가 20만 달러 흑자로 전환되었고, 순손실도 전년 동기 170만 달러에서 30만 달러로 대폭 축소되었다. 매출총이익률도 전년 동기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개선되며 구조조정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내부자 거래의 패턴이다. 2024년 8월 이사 Craig Steven Lynn이 25만 주를 43만 7,500달러에 매수한 것을 시작으로, Jeffrey Geygan CEO와 그가 통제하는 Global Value Investment Corp이 2024년 10월 연속적으로 대량 매수를 단행했다. 10월 한 달 동안만 총 50만 주 이상을 매수하며 약 140만 달러를 투입했다. 이는 단순한 경영진의 낙관론이 아닌 구체적인 턴어라운드 계획에 대한 확신으로 해석된다. 회사는 3-5년 전략적 변화 계획을 통해 매출 2배 증가, 공장 총이익률 25-30% 회복, 75-100개 신규 프리미엄 매장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커머스 매출 비중을 현재 2% 미만에서 10%까지 확대하고, 아마존 프라임 등 온라인 플랫폼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시장 상황도 우호적이다. 2025년 6월 나스닥 상장 요건을 재충족하며 상장폐지 위험을 해소했고, 7월 초 미국 주식시장의 강세 속에서 소형 성장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가는 6월 $1.17 저점에서 7월 $1.96까지 67% 상승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2024년 초 $2.80 수준 대비 여전히 30% 이상 저평가 상태다. 투자자들이 주의깊게 관찰해야 할 지표는 분명하다. 10월 15일 예정된 차기 실적 발표에서 EBITDA 흑자 지속 여부, 매출총이익률 25% 목표 달성 진전도, 그리고 현금 보유액($89만 3,000달러) 개선 상황이 핵심이다. 또한 프랜차이즈 네트워크 최적화를 통한 25-35개 저성과 매장 정리와 동시에 신규 프리미엄 매장 확대 속도도 중요한 변수다. 경고 신호로는 부채비율 105%의 높은 레버리지와 연간 400만 달러 이상의 영업현금흐름 적자를 들 수 있다. 설탕과 코코아 원자재 가격 변동성도 여전한 리스크 요인이다. 만약 다음 분기 EBITDA가 다시 적자로 전환되거나 현금 소진 속도가 가속화된다면 투자 논리가 근본적으로 흔들릴 수 있다.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는 점진적 회복이다. 구조조정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2025년 하반기부터 분기별 흑자 전환 가능성이 높고, 프랜차이즈 최적화를 통한 매출 개선도 기대된다. 낙관적 시나리오에서는 전략 계획이 성공하며 향후 2-3년 내 매출 2배, 이익률 정상화로 주가 $4-5 회복도 가능하다. 반면 주의해야 할 리스크 시나리오는 현금 부족으로 인한 추가 자금조달 필요성이다. 현재 현금으로는 6-9개월 운영이 한계이며, 턴어라운드가 지연될 경우 희석적 자금조달이나 M&A 압박을 받을 수 있다. CEO의 지속적인 지분 확대와 재무 개선 신호는 분명 긍정적이지만, 여전히 적자 기업의 회복 과정에서 나타나는 초기 단계 신호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소형주 특성상 변동성이 클 수 있어 분할 매수를 통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며, 차기 실적과 현금흐름 개선 여부를 면밀히 추적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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