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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E

퍼스트 뷰지($BUSE), 이사진 8만 주 연속 매집으로 확신 드러내... PBR 0.83배 저평가 기회 포착

2025.08.01 19:01

AI 점수

연속 매수

요약

  • 퍼스트 뷰지($BUSE) 이사들이 2025년 들어 대규모 연속 매수를 실행하며, 스탠리 브래드쇼와 카렌 젠슨이 각각 4만 5천 주와 3만 7천 주를 초과 매수
  • 현재 PBR 0.83배로 장부가치 대비 17% 할인된 상태에서 4.48% 배당수익률을 제공하며, 최근 분기 연속 실적 서프라이즈 달성
  • 파이퍼 샌들러는 크로스퍼스트 인수 시너지를 근거로 30달러 목표주가 설정해 31.1% 상승 여력 전망

긍정 요소

  • 이사들의 전례없는 대규모 연속 매수로 내부자들의 강한 확신 입증
  • PBR 0.83배의 저평가 상황에서 4.48%의 매력적인 배당수익률 제공
  • 2분기 연속 실적 서프라이즈 달성 및 자산건전성 개선
  • 크로스퍼스트 인수합병을 통한 비용 시너지 및 수익성 개선 기대
  • 베타 0.77의 상대적 안정성으로 변동성 시장에서 방어적 특성

부정 요소

  • 지역은행 특성상 경제 사이클과 금리 변동성에 높은 민감도
  • ROE 4.14%로 업계 리더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성
  • 크로스퍼스트 통합 리스크 및 유기적 성장 달성 불확실성
  • 지역경제 둔화 시 대출 수요 감소 및 신용 리스크 증가 가능성
  • 최근 수년간 주요 지수 대비 상대적 저조한 주가 성과

전문가

지역은행 섹터에서 내부자들의 이례적인 매수 행렬은 시장이 놓치고 있는 가치에 대한 강한 신호로 해석됩니다. 특히 크로스퍼스트 인수로 인한 규모 확대와 비용 시너지가 2026년 초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현재의 할인된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인 진입 기회를 제공합니다.

전일종가

$22.13

-0.19(0.85%)

최근 1년간 내부자 거래 평균 데이터

$22.88

매수 평단가

$0

매도 평단가

$1.78M

매수 대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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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된 거래

거래일

공시일

내부자명

직책

거래유형

평단가

거래대금

08/02/2025

08/02/2025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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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뷰지($BUSE)의 이사회 멤버들이 2025년 들어 전례없는 수준의 주식 매수를 이어가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스탠리 브래드쇼 이사와 카렌 젠슨 이사는 올해 7월까지 각각 4만 5천 주와 3만 7천 주를 초과하는 대규모 매수를 단행했다. 퍼스트 뷰지는 1868년 설립된 일리노이주 기반의 지역은행 지주회사로, 은행업무, 자산관리, 핀테크 결제솔루션(FirsTech) 등 3개 사업부문을 운영하며 약 1,47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시가총액 18억 달러 규모의 이 회사는 최근 몇 분기 연속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가장 주목할 점은 내부자 거래 패턴의 극명한 대조다. 2024년 7월 주가가 27달러 근처에서 정점을 찍었을 때, 반 듀키맨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은 23.54달러에 대규모 매도를 실행했다. 반면 이사들은 2025년 들어 주가가 21-24달러 구간으로 하락하자 공격적인 매수에 나섰다. 브래드쇼 이사는 1월부터 7월까지 총 19차례에 걸쳐 연속 매수를 단행했으며, 젠슨 이사 역시 5차례의 대규모 매수를 실행했다. 이들의 매수 타이밍은 매우 전략적이다. 현재 $BUSE의 PBR은 0.83배로 장부가치 대비 17% 할인된 상태다. 4.48%의 매력적인 배당수익률과 함께 지역은행 섹터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상황이다. 최근 2분기 실적에서는 매출 1억 1,624만 달러(전년 동기 대비 9% 증가), 주당순이익 0.50달러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들의 시각은 엇갈리고 있다. 6월 말 호브드 그룹은 '마켓 퍼폼' 등급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25달러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반면 7월 파이퍼 샌들러는 '오버웨이트' 등급으로 커버리지를 재개하며 30달러 목표주가를 설정해 31.1% 상승 여력을 전망했다. 파이퍼 샌들러는 크로스퍼스트 은행 인수로 인한 비용 시너지와 지속적인 대출 성장이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분석했다. 크로스퍼스트 딜은 퍼스트 뷰지의 향후 5년을 좌우할 핵심 변수다. 호브드 그룹은 이 인수합병의 성공적인 통합과 유기적 성장 달성이 회사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주식이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어 매력적인 진입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 파이퍼 샌들러의 판단이다. 내부자들의 지속적인 매수는 여러 긍정적 신호와 맞물려 있다. 2분기 부실채권이 911만 달러로 추정치 2,009만 달러를 크게 하회하며 자산건전성이 개선됐고, 효율성 비율도 62.3%로 추정치 63.2%보다 양호했다. 자산관리 수수료 수입은 1,592만 달러로 추정치를 상회하며 수익 다각화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지역은행 섹터를 둘러싼 환경은 복합적이다. 금리 불확실성과 경제 둔화 우려가 있는 반면, 심플리 월스트리트는 최근 시장 변동성 속에서 탄탄한 펀더멘털을 가진 소형주 지역은행들이 '숨겨진 보석'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퍼스트 뷰지의 베타값 0.77은 시장 평균보다 낮은 변동성을 보여주며, 불안정한 시장에서 상대적 안정성을 제공한다.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핵심 지표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긍정적 신호로는 내부자 매수 지속, PBR 0.83배의 저평가, 실적 서프라이즈 연속 달성, 크로스퍼스트 통합 시너지 기대 등이 있다. 주의 신호로는 지역경제 둔화 리스크, 금리 변동성, 경쟁 심화 등을 들 수 있다. 브래드쇼와 젠슨 등 이사들의 연속 매수는 단순한 주가 방어 차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시장이 놓치고 있는 가치를 확신하고 있으며, 크로스퍼스트 통합 효과가 본격화될 2026년 초를 겨냥한 전략적 포지셔닝으로 해석된다. 현재 22달러 내외에서 거래되고 있는 주가는 내부자들의 매수 가격대와 일치하며, 이들의 확신이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BUSE는 저평가된 지역은행 중에서도 내부자들의 강한 확신과 구조적 개선 스토리를 동시에 갖춘 독특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다만 지역은행 특성상 경제 사이클과 금리 환경에 민감하므로, 투자 시점과 포트폴리오 내 비중 조절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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