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CIVB

Civista Bancshares($CIVB), CEO 포함 8명 내부자 동시 매수로 강력한 신뢰 신호...저평가 투자 기회 부각

2025.08.05 20:30

AI 점수

C 레벨

요약

  • Civista Bancshares CEO를 포함한 8명의 내부자가 7월 11일 공모 발행으로 주가 11% 급락한 당일에 동시 매수, 현재 주가 수준에 대한 강한 확신 신호
  • P/E 7.64배, P/B 0.93배로 지역은행 평균 대비 크게 저평가된 상태에서 배당수익률 3.49% 제공
  • $70백만 달러 공모 자금으로 Farmers Savings Bank 인수 추진, 총자산 $4.4십억 달러 규모로 확장 예정

긍정 요소

  • CEO 포함 8명의 내부자가 공모 발행 당일 동시 매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매수세로 경영진의 강한 확신 표출
  • 최근 분기 EPS $0.71로 애널리스트 예상치 상회하며 전년 대비 58% 성장, 순이자마진 3.51%로 개선세
  • P/E 7.64배, P/B 0.93배로 지역은행 평균 대비 크게 저평가, 배당수익률 3.49%로 소득투자 매력
  • Farmers Savings Bank 인수로 총자산 $4.4십억 달러 규모 확장, 오하이오 북동부 시장 진출
  • 애널리스트 목표주가 $26으로 현재 주가 대비 34% 상승 여력, 컨센서스 '매수' 등급 유지

부정 요소

  • 7월 공모 발행 이후 주가 25% 하락으로 단기 투자심리 악화, $25에서 $19대로 조정
  • 인수 통합 비용과 경쟁 심화로 인한 단기 실적 압박 요인 존재
  • 지역은행 특성상 경기침체나 부동산 시장 악화에 취약한 구조적 리스크
  • 효율성비율 70.2%로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일부 동종업계 대비 높은 수준

전문가

지역은행 섹터 관점에서 Civista의 내부자 대거 매수는 매우 드문 강력한 신호입니다. 특히 공모 발행 당일 경영진이 직접 나서 매수한 것은 현재 주가가 내재가치 대비 크게 저평가되었다는 확신을 보여줍니다. 인수합병을 통한 규모 확장 전략과 개선되는 영업 효율성을 고려할 때, 단기 주가 조정은 매력적인 진입 기회로 판단됩니다.

전일종가

$20.72

+0.03(0.14%)

최근 1년간 내부자 거래 평균 데이터

$21.69

매수 평단가

$22.25

매도 평단가

$225.5K

매수 대금

$136.68K

매도 대금

기사와 관련된 거래

거래일

공시일

내부자명

직책

거래유형

평단가

거래대금

09/24/2025

09/24/2025

매도

$

Civista Bancshares($CIVB)의 경영진들이 보내는 신호가 심상치 않다. 7월 11일 공모 발행으로 주가가 11% 급락한 바로 그날, CEO 데니스 샤퍼를 포함해 무려 8명의 내부자가 일제히 자사주를 매수했다. 이는 단순한 공모 할인 혜택을 노린 것이 아니라, 현재 주가 수준에 대한 경영진의 강한 불만과 미래 전망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Civista Bancshares는 1884년 설립된 오하이오 주 샌더스키 소재의 지역은행 지주회사다. 자회사인 Civista Bank를 통해 오하이오, 인디애나, 북부 켄터키 지역에서 개인 및 상업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예적금, 각종 대출(상업용, 부동산, 소비자), 모바일뱅킹 등 전통적인 지역은행 업무다. 현재 약 523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최근 적극적인 인수합병을 통한 성장 전략을 추진 중이다.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점은 이번 내부자 매수의 규모와 타이밍이다. 7월 11일 하루에만 총 13,242주, 약 28만 달러 규모의 매수가 이뤄졌다. 더욱 인상적인 것은 이후에도 매수세가 지속됐다는 점이다. 7월 30-31일 네이선 위크스 이사가 3,000주를 추가 매수했고, 8월 5일에는 이안 위니엄 임원이 1,500주를 10b5-1 계획에 따라 매수했다. 공모 발행 당시 주가 급락은 예상된 반응이었다. $21.25의 발행가는 당시 시장가 대비 14.4% 할인된 수준이었고, 329만 주 규모의 대량 물량이 시장에 공급되면서 주가는 즉시 $25에서 $21대로 하락했다. 하지만 내부자들은 바로 이 가격에서 매수에 나섰다. 이는 $21.25가 회사의 내재가치 대비 매력적인 수준이라는 경영진의 판단을 보여준다. 회사의 재무 상황을 보면 내부자들의 확신이 근거 없는 것은 아니다. 최근 분기 실적에서 주당순이익 $0.71로 애널리스트 예상치 $0.70을 상회했고, 전년 동기 $0.45에서 58% 증가했다. 매출도 $41.4백만 달러로 8.1%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순이자마진 3.51%, 효율성비율 70.2% 등 핵심 지표들이 개선되고 있어 경영 효율성 향상을 보여준다. 더 중요한 것은 회사의 성장 전략이다. 공모로 조달한 $70백만 달러는 The Farmers Savings Bank 인수($70.4백만 달러)를 위한 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인수가 완료되면 총자산 규모가 $4.4십억 달러로 확대되고, 오하이오 북동부 지역에 2개 지점과 약 $183백만 달러의 저비용 핵심예금을 확보하게 된다. 내부자들의 매수는 이런 성장 계획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 주가 수준에서의 투자 매력도 상당하다. 주가수익비율(P/E) 7.64배는 지역은행 평균인 12-15배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 0.93배 역시 1.0배를 밑돌아 장부가치 대비 할인된 상태다. 배당수익률 3.49%는 업계 평균 2-3%를 상회해 배당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이다. 주가 흐름을 보면 단기적 조정 국면에 있다. 7월 공모 이후 $25에서 $19대까지 약 25% 하락했지만, 이는 공모 물량 소화와 시장의 과도한 반응으로 보인다. 실제로 1년 수익률은 +28.27%로 S&P 500의 +21.46%를 크게 상회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는 견고한 상승세를 보여왔다. 애널리스트들도 긍정적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컨센서스 등급은 '매수'이며, 12개월 목표주가는 $26.00으로 현재 주가 대비 약 34% 상승 여력을 제시하고 있다. 다만 근시안적 관점에서는 인수 통합 비용과 경쟁 심화로 인한 단기 실적 압박 요인이 있다. 투자자들이 관찰해야 할 핵심 지표는 다음과 같다. 긍정적 신호로는 분기 실적에서 애널리스트 예상치 지속 상회, 순이자마진 3.5% 이상 유지, 인수 시너지 효과 가시화 등이다. 반대로 주의 신호로는 효율성비율 75% 초과, 대손충당금 급증, 예금 유출 가속화 등을 들 수 있다. 향후 시나리오를 보면, 가장 가능성 높은 기본 시나리오는 인수 완료 후 점진적인 실적 개선과 함께 주가가 $23-25 수준으로 회복하는 것이다. 낙관적인 경우 추가 인수 성공과 금리 환경 개선으로 $26-28까지 상승할 수 있다. 다만 경기침체나 지역 부동산 시장 악화 시에는 $17-19 수준으로 추가 하락할 위험도 있다. 결론적으로, CEO를 포함한 8명의 내부자 동시 매수는 현재 주가 수준에서의 투자 기회를 시사하는 강력한 신호다. 저평가 상태에서 성장 전략이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으로, 배당수익률까지 고려하면 중장기 투자 관점에서 매력적인 기회로 판단된다.

가입하시면 더 많은 데이터를 볼 수 있어요.

가입 시 아래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 내부자 거래 스크리너의 심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요.

  • 내부자 거래 뉴스를 제한 없이 읽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