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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턴 컴퍼니($EML) 이사, 8개월간 370만 달러 지속 매수...전문 투자자 확신의 배경은?

2025.08.19 21:00

AI 점수

연속 매수

요약

  • 이스턴 컴퍼니($EML) 디샌토 이사가 8개월간 주가 하락 구간에서 15만 주 이상, 총 370만 달러 규모 지속 매수
  • 연간 400만 달러 비용 절감 구조조정 진행 중이며 운영 마진 4.24% 유지로 사업 모델 건전성 확인
  • 목표주가 34달러는 현재 22달러 대비 50% 이상 상승 여력, 전문 투자자의 확신 매수가 주요 투자 포인트

긍정 요소

  • Ancora 펀드 회장인 디샌토 이사의 8개월간 지속적 대량 매수(15만 주, 370만 달러)는 전문 투자자의 강한 확신 표현
  • 연간 400만 달러 비용 절감 구조조정과 수직 계열화로 마진 개선 기대
  • 현금 911만 달러, 유동비율 2.67로 탄탄한 재무 건전성 유지
  • 목표주가 34달러는 현재 주가 대비 50% 이상 상승 여력 시사
  • USPS 배송차량, 클래스8 트럭 등 신규 성장 동력 확보

부정 요소

  • 2분기 매출 3% 감소, 순이익 전년 410만→200만 달러로 대폭 하락
  • 전기차 시장 둔화와 중대형 트럭 시장 연착으로 수요 부진 지속
  • 수주잔고 19% 감소로 단기 매출 성장 동력 약화
  • 과거 1년간 주가 27→22달러로 약 20% 하락

전문가

산업용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자동차·항공·물류 등 다양한 엔드마켓 노출이 장점이나, 현재 전기차 전환기 혼재와 트럭 시장 사이클 저점이 단기 실적 압박 요인. 하지만 160년 역사의 안정적 사업 기반과 구조조정 통한 원가 절감 노력은 긍정적 평가 요소로, 시장 회복 시 레버리지 효과 기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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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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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턴 컴퍼니($EML)의 프레더릭 디샌토 이사가 보내는 강력한 매수 신호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8개월간 주가가 27달러에서 22달러로 약 20% 하락하는 동안에도 디샌토 이사는 총 15만 주 이상, 약 370만 달러 규모의 대량 매수를 지속해왔다. 이스턴 컴퍼니는 1858년 창립된 코네티컷 본사의 산업용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자동차 및 항공기 조립용 포장재, 몰드 툴링, 보안 하드웨어, 비전 시스템 등을 제조하며 약 1,246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시가총액 1억 4천만 달러의 소형주이지만 160년이 넘는 역사와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자랑한다. 디샌토 이사의 매수 패턴은 특히 눈에 띈다. 2024년 11월 주가 27달러 수준에서 시작된 그의 매수는 2025년 8월 22달러까지 주가가 하락하는 내내 계속되었다. 가장 최근인 8월 18일에는 한 번에 3,000주를 67,740달러에 매수하기도 했다. 이는 단순한 소액 투자가 아닌 확고한 신념에 기반한 전략적 매수로 해석된다. 더욱 주목할 점은 디샌토 이사가 Ancora Alternatives LLC의 회장 겸 CEO라는 사실이다. Ancora는 적극적인 가치 투자로 유명한 펀드로, 저평가된 기업에 투자해 가치를 실현시키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즉, 디샌토의 매수는 개인적 판단이 아닌 전문 투자 기관의 분석에 기반한 것으로 봐야 한다. 회사의 현재 상황을 보면 단기적 어려움과 중장기적 기회가 공존한다. 2025년 2분기 매출은 7,016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고, 순이익도 200만 달러로 전년 410만 달러에서 크게 줄어들었다. 전기차 시장 둔화와 중대형 트럭 시장 연착이 주요 원인이다. 하지만 회사는 적극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반전을 준비하고 있다. 디어본 미시간 공장 폐쇄와 인력 감축을 통해 연간 400만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를 노린다. 또한 플라스틱 제조 내재화를 통한 수직 계열화로 원가 절감과 마진 개선을 추진 중이다. 운영 마진은 여전히 4.24%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사업 모델 자체는 건전하다는 평가다. 재무 건전성 면에서도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현금 911만 달러, 유동비율 2.67로 단기 유동성이 탄탄하다. 부채비율 46%로 과도한 레버리지 위험도 없다. 연간 1,220만 달러의 영업현금흐름을 창출하며 배당금 지급(약 1.95% 수익률)과 자사주 매입을 병행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회사의 세 가지 핵심 사업부 전망이다. 이버하드(보안 하드웨어)는 미국 우편청 배송 차량용 생산이 본격화되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벨박(비전 시스템)은 클래스 8 트럭과 애프터마켓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빅쓰리 프리시전(포장 솔루션)은 구조조정을 완료하며 원가 구조를 개선했다. 시장에서는 이스턴 컴퍼니를 강매 추천하고 있다. 목표주가 34달러는 현재 주가 22달러 대비 50% 이상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P/E비율 12.4배, P/B비율 1.11배로 합리적인 밸류에이션을 보이고 있다. 다각도 시나리오를 살펴보면, 낙관적 경우 구조조정 효과가 본격 가시화되고 자동차 시장이 회복되면 목표가 달성이 충분히 가능하다. 가장 가능성 높은 기본 시나리오는 점진적 회복으로, 2-3분기 내 실적 개선 신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주의해야 할 리스크는 자동차·트럭 시장 회복 지연과 구조조정 효과 미달이다. 투자자 관점에서 핵심 판단 기준은 다음과 같다. 긍정적 신호로는 분기별 매출 회복세, 마진 개선, 수주 잔고 증가를 주목해야 한다. 반대로 매출이 지속 감소하고 마진이 더 악화되거나 현금흐름이 음전환되면 투자 논리가 위협받을 수 있다. 디샌토 이사의 8개월간 지속적 매수는 단순한 내부자 거래를 넘어 전문 투자자의 확고한 가치 판단으로 해석된다. 현재 주가 수준에서 구조조정 완료와 시장 회복을 기다리는 인내심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인 기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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