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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F

MSC Income Fund($MSIF) 경영진 집단매수 후 CFO 추가매수, 10% 배당에 P/E 10배 미만 저평가 기회

2025.09.02 20:49

AI 점수

연속 매수

C 레벨

요약

  • 경영진 집단 매수와 CFO의 8월 추가 매수로 강한 내부자 신뢰 신호 확인
  • 10.16% 배당수익률과 P/E 9.68배의 저평가된 BDC 투자 기회
  • 중간시장 투자 전문 BDC로서 소형주 관심 증대 시점과 부합하는 사업 모델

긍정 요소

  • 경영진 전체가 참여한 대규모 집단 매수와 CFO의 추가 매수로 내부자 신뢰 극대화
  • 10% 이상의 매력적인 배당수익률과 지속가능한 배당 커버리지
  • P/E 9.68배, P/B 0.93배의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 44.18% 수익률과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 능력
  • 연준 금리 인하 시 BDC 업계 전반에 긍정적 영향 기대

부정 요소

  • 올해 들어 약 10% 주가 하락으로 시장 신뢰도 부족
  • 중간시장 투자의 경기 민감성과 신용 위험 노출
  • 74.52% 부채비율로 인한 레버리지 리스크
  • 인플레이션 지속 시 포트폴리오 기업 신용도 악화 우려

전문가

BDC 섹터 관점에서 MSIF의 경영진 집단 매수는 매우 강력한 신호로, 내부자들이 현재 주가 수준에서 상당한 상승 잠재력을 보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10% 이상의 배당수익률은 BDC 업계에서도 경쟁력 있는 수준이며, P/E 10배 미만의 밸류에이션은 업계 평균 대비 할인된 가격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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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025

09/05/2025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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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 Income Fund Inc($MSIF)의 경영진들이 올해 들어 두 차례에 걸쳐 대규모 매수에 나서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 회사는 중간시장 기업들에 부채 및 지분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사업개발회사(BDC)로, 현재 시가총액 약 6억 6천만 달러의 소형주다. 가장 주목할 만한 움직임은 올해 1월 30일에 일어났다. CEO 드웨인 하이작이 40,000주(621,200달러), 사장 데이비드 매그돌이 32,500주(504,725달러), EVP 제이슨 보베가 25,000주(388,250달러)를 동일한 가격($15.53)에 매수했다. CFO 코리 길버트와 이사진들도 함께 참여해 총 121,600주에 달하는 집단 매수가 이뤄졌다. 이는 단순한 개별 투자 결정이 아닌, 경영진 전체가 참여한 조직적 매수로 해석된다. 더욱 의미심장한 것은 8월 말 CFO 길버트의 추가 매수다. 8월 28일 1,050주($13.98), 8월 29일 750주($14.09)를 연속으로 매수하며 자신의 확신을 재확인했다. 이는 주가가 1월 매수 시점보다 약 10% 하락한 상황에서도 추가 투자에 나선 것으로, 경영진의 강한 신뢰를 보여준다. $MSIF의 사업 모델은 현재 시장 환경과 잘 부합한다. 수익 1,000만 달러에서 1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중간시장 기업들에 투자하는 이 회사는, 최근 월가가 주목하고 있는 '소형주 기회' 범주에 속한다. 특히 BDC 구조상 수익의 대부분을 배당으로 지급해야 해 현재 10.16%라는 매력적인 배당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재무적으로도 견고함을 보인다. 지난 12개월 수익은 1억 3,580만 달러, 순이익 6,000만 달러로 44.18%의 강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8.92%, 총자산이익률(ROA) 4.96%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부채비율 74.52%는 BDC 업계 평균 수준으로, 레버리지를 통한 수익 증대와 리스크 관리 사이의 균형을 잡고 있다. 현재 주가 $13.91은 선행 주가수익비율(P/E) 9.68배 수준으로, BDC 업계 평균 10-11배보다 저평가된 상태다. 장부가 대비 주가비율(P/B)도 0.93배로 1배 미만에 거래되고 있어, 자산 대비 할인된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투자자들이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지표는 분기별 순투자소득이다. 5월 발표된 1분기 주당 순투자소득 $0.38은 연간 기준으로 $1.52에 해당해, 현재 배당 수준의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한다. 다만 중간시장 투자의 특성상 경기 변동에 민감할 수 있어,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신용 위험 변화를 지속 모니터링해야 한다. 긍정적 시나리오에서는 연준의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BDC 업계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차입 비용 감소와 함께 중간시장 기업들의 자금 조달 환경이 개선되면서 포트폴리오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경영진의 연속 매수는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내부 확신을 반영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인플레이션 지속과 경기 둔화 우려가 현실화될 경우, 중간시장 기업들의 신용도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BDC 구조상 신용 손실 확대 시 배당 삭감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 종합적으로 $MSIF는 경영진의 강한 매수 신호, 매력적인 배당수익률,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이 결합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소형주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아지는 현 시점에서, 안정적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검토해볼 만한 선택지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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