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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 엔터테인먼트($DLPN), CEO 1년간 38회 매수로 50만달러 투자...목표가 78% 상승여력

2025.09.0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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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돌핀 엔터테인먼트($DLPN) CEO가 1년간 38회에 걸쳐 50만 달러 이상 자사주 매수, 최근 한 번에 10만 달러 대규모 투자로 강한 확신 표명
  • Q2 실적에서 매출 23% 증가하며 조정 영업이익 흑자 전환, 애널리스트 예상치 지속적 상회하며 턴어라운드 입증
  • 현재 P/S 0.26으로 저평가 상태, 애널리스트 목표가 5달러로 78% 상승 여력 보유

긍정 요소

  • CEO의 1년간 38회 연속 매수로 총 50만 달러 이상 개인 투자, 경영진 확신 극대화
  • Q2 매출 23% 증가 및 조정 영업이익 흑자 전환으로 턴어라운드 가시화
  • P/S 0.26의 극저평가 상태에서 애널리스트 목표가 78% 상승 여력
  • 여성 스포츠 및 제휴 마케팅 등 신성장 동력 확보로 2025년 매출 25% 기여 예상
  • 2028년까지 임대료·대출 절약으로 연간 325만 달러 현금흐름 개선 계획

부정 요소

  • 부채비율 363%로 높은 레버리지 및 유동비율 0.76으로 단기 유동성 부족 우려
  •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TTM 순손실 1,439만 달러로 수익성 개선 여전히 과제
  • 베타 2.30의 높은 변동성으로 주가 등락폭이 큰 고위험 투자
  • 광고 의존적 사업모델로 경기침체 시 예산 삭감 영향 직접 노출
  • 소형주 특성상 거래량 부족 및 기관투자자 관심 제한적

전문가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업계에서 CEO의 1년간 지속적 매수는 매우 이례적이며 강한 내부 확신을 시사합니다. Q2 조정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신규 사업부문 확장은 업계 내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보여주지만, 높은 부채비율과 경기민감성은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할 리스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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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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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 엔터테인먼트($DLPN)는 플로리다에 본사를 둔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42West, Shore Fire, The Door 등 7개 자회사를 통해 영화, TV, 음악,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가총액 1,420만 달러 규모의 소형주지만, 최근 CEO의 파격적인 개인 투자 행보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빌 오도우드(William O'Dowd IV) CEO는 2024년 8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총 38회에 걸쳐 자사주를 매수했다. 특히 올해 8월 21일에는 한 번에 84,745주를 매입해 약 10만 달러를 투자하는 등 경영진으로서는 이례적인 규모의 개인 투자를 단행했다. 1년여 기간 동안 단 한 번의 매도도 없이 지속적으로 매수만 진행한 것은 회사의 미래 전망에 대한 강한 확신을 보여준다. 이런 내부자들의 확신에는 충분한 근거가 있다. $DLPN은 올 2분기 매출 1,41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3% 성장했으며, 조정 영업이익도 62만 8천 달러 흑자로 전환됐다. 특히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연달아 발표하면서 턴어라운드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주가는 작년 6월 2.28달러에서 올해 1월 0.95달러까지 급락했지만, 최근 1.19달러 수준까지 반등했다. 여전히 고점 대비 절반 수준이지만, CEO의 대규모 매수가 이뤄진 8월 하순 이후 상승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 주가 수준에서 보면 매출 대비 주가배수(P/S)가 0.26에 불과해 상당한 저평가 상태다. 회사의 사업 구조도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홍보 마케팅 사업은 7개 자회사를 통해 다각화된 수익 기반을 구축했고, 특히 여성 스포츠 인재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Always Alpha 부문과 제휴 마케팅 사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제휴 마케팅만으로도 2025년 매출의 최소 2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콘텐츠 제작 부문에서도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모델을 구축했다. IMAX 다큐멘터리 '블루 엔젤스' 제작으로 260만 달러의 라이센싱 수입을 확보했고, 최근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영블러드' 등도 자본 투자 없이 파트너십과 정부 인센티브를 활용해 제작했다. 재무 구조 개선도 가시화되고 있다. 경영진은 2028년까지 임대료 절약과 대출 상환을 통해 연간 325만 달러의 현금 흐름 개선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시가총액의 약 25%에 해당하는 규모로, 수익성 개선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한 것이다. 다만 투자자들이 주의해야 할 리스크도 있다. 부채비율이 363%로 높고 유동비율이 0.76으로 단기 유동성에 부담이 있다. 매출은 성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순손실 상태이며, 베타값이 2.3으로 변동성이 큰 편이다. 또한 경기 침체 시 광고 예산 삭감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는 업종 특성상 거시경제 변화에 민감하다. 애널리스트들은 $DLPN에 대해 '매수' 등급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5달러로 설정했다. 이는 현재 주가 대비 약 78%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11월 13일 예정된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 성장세와 마진 개선 지속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CEO의 1년간 50만 달러 이상 개인 투자와 최근 대규모 매수는 단순한 제스처를 넘어선 강한 확신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실적 개선과 저평가가 맞물린 현 시점에서 소형주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이 면밀히 살펴볼 만한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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