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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E

First Busey($BUSE) 새 경영진, 취임 직후 100만달러 매수 '폭탄선언'... 32% 반등 후에도 목표가 30달러

2025.09.05 19:40

AI 점수

C 레벨

요약

  • First Busey Corporation ($BUSE) 내부자들이 2025년 들어 전례없는 매수 행진을 보이며, 특히 새로운 President Mike Maddox가 취임 직후 9월 초 100만 달러 상당의 주식을 매수했습니다.
  • 주가가 4월 18.77달러 바닥에서 현재 24.77달러로 32% 반등했지만 PB비율 0.91로 여전히 장부가치 대비 할인된 상태입니다.
  • 안정적인 4.04% 배당 수익률과 견고한 재무구조(순현금 포지션)를 바탕으로 애널리스트들은 26-30달러 목표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긍정 요소

  • 새로운 경영진의 취임 직후 100만 달러 대량 매수로 강력한 신뢰 표시
  • 이사진들의 15차례에 걸친 연속적 매수 패턴으로 내부자 신뢰도 극대화
  • PB비율 0.91로 장부가치 대비 9% 할인된 저평가 상태
  • 순현금 포지션 2억 7,400만 달러로 재무 안정성 확보
  • 4.04% 매력적인 배당 수익률과 지속 가능한 77.78% 배당 지급률

부정 요소

  • ROE 4.14%로 동종업계 평균 대비 낮은 자본 효율성
  • 지역은행 특성상 금리 정책과 지역 경기에 민감한 구조적 리스크
  • CrossFirst 인수 통합 효과의 불확실성과 실행 리스크

전문가

지역은행 섹터에서 내부자 거래는 매우 중요한 지표입니다. 특히 새로운 경영진이 취임 직후 대량 매수를 단행한 것은 CrossFirst 인수 시너지와 향후 성장 전략에 대한 강력한 확신을 시사합니다. 현재 지역은행들이 직면한 금리 리스크와 경기 둔화 우려 속에서도 이러한 내부자 신뢰는 매우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됩니다.

전일종가

$24.68

-0.09(0.36%)

최근 1년간 내부자 거래 평균 데이터

$22.88

매수 평단가

$0

매도 평단가

$1.78M

매수 대금

$0

매도 대금

기사와 관련된 거래

거래일

공시일

내부자명

직책

거래유형

평단가

거래대금

09/05/2025

09/05/2025

매도

$

First Busey Corporation ($BUSE)은 일리노이주 샴페인에 본사를 둔 1868년 설립의 전통 있는 지역은행 지주회사로, 은행업무, 자산관리, 그리고 FirsTech라는 결제 기술 솔루션을 통해 일리노이, 미주리, 인디애나, 테네시, 플로리다 등 5개 주에서 다각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약 21.9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보유한 중형주로서, 최근 내부자들의 전례없는 매수 행진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Stanley Bradshaw 이사의 연속적인 대량 매수 패턴입니다. 2025년 1월 31일부터 시작해 8월 1일까지 총 15차례에 걸쳐 약 48만 달러 상당의 주식을 매수했습니다. 특히 3월 중순 주가가 21달러대로 하락했을 때 단 며칠 사이에 12,300주를 연속 매수하며 강력한 바닥 매수 신호를 보냈습니다. Karen Jensen 이사 역시 3월부터 6월까지 지속적으로 매수에 나서며 총 26,500주를 취득했습니다. 더욱 주목할 만한 것은 새로 취임한 Mike Maddox President의 행보입니다. 9월 2일부터 5일까지 단 4일 만에 총 39,740주, 약 100만 달러 상당을 매수했습니다. 이는 새로운 경영진이 회사의 미래에 대해 얼마나 확신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로 해석됩니다. 이러한 경영진의 공격적 매수는 일반적으로 내부 정보를 바탕으로 한 강력한 상승 모멘텀을 시사합니다. 주가 차트를 살펴보면 이러한 내부자 매수 타이밍이 얼마나 정교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BUSE는 2024년 7월 27달러 고점을 기록한 후 점진적으로 하락해 2025년 4월 18.77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바로 이 바닥권에서 내부자들이 집중적으로 매수에 나선 것입니다. 현재 주가는 24.77달러로 바닥 대비 약 32% 상승했지만, 여전히 2024년 고점 대비 8% 할인된 수준입니다. 재무적 관점에서 $BUSE의 매력도는 더욱 돋보입니다. PB비율 0.91로 장부가치 대비 9% 할인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어 내재가치 관점에서 저평가된 상황입니다. 특히 총 7억 8,720만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면서 부채는 5억 1,281만 달러에 불과해 순현금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기 변동에 대한 강력한 방어력을 제공합니다. 수익성 면에서도 인상적입니다. 2025년 2분기 주당순이익 0.63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 0.61달러를 상회했으며, 영업이익률 47.7%, 순이익률 15.55%를 기록해 효율적인 경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간 매출 4억 9,852만 달러 기준 전년 동기 대비 67.8% 성장한 것은 CrossFirst 인수 등 전략적 확장의 결실로 분석됩니다. 배당 투자자에게도 매력적인 조건을 제공합니다. 현재 약 4.04%의 배당 수익률을 제공하면서 배당 지급률은 77.78%로 지속 가능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베타값 0.82로 시장 대비 낮은 변동성을 보이면서도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합니다.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도 긍정적입니다. Piper Sandler는 7월 'Overweight' 등급과 30달러 목표주가를 제시하며 CrossFirst 인수를 통한 비용 시너지와 지속적인 대출 성장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현재 주가 24.77달러 기준 약 21%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입니다. 전체 애널리스트 컨센서스는 26.71달러로 여전히 상승 여력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투자자 관점에서 주의깊게 관찰해야 할 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ROE 4.14%는 동종업계 대비 다소 낮아 자본 효율성 개선이 필요하며, 10월 28일 예정된 3분기 실적에서 CrossFirst 인수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될지 주목해야 합니다. 또한 지역은행 특성상 금리 정책 변화와 지역 경제 상황에 민감하므로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부자들의 행동입니다. 특히 새로운 President가 취임 직후 100만 달러를 투자한 것은 회사의 미래 성장성에 대한 강력한 확신을 보여줍니다. 이사진들의 지속적인 매수 패턴과 함께 고려할 때, $BUSE는 현재 주가 수준에서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향후 시나리오를 고려해보면, 가장 긍정적인 경우 CrossFirst 인수 시너지가 기대치를 상회하고 지역 경제가 안정을 유지한다면 애널리스트 목표가인 30달러 수준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본 시나리오에서는 안정적인 배당 수익과 함께 점진적 주가 상승이 예상되며, 부정적 시나리오로는 금리 급등이나 지역 경기 침체 시 22-23달러 수준까지 조정받을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BUSE는 내부자들의 강력한 매수 신호, 합리적인 밸류에이션, 안정적인 배당 수익률, 그리고 견고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중장기 관점에서 고려해볼 만한 투자처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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