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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CF

Rocky Mountain Chocolate Factory($RMCF) CEO, 15개월간 180만 달러 자사주 매수...턴어라운드 확신 vs 재무 리스크

2025.10.23 20:44

AI 점수

연속 매수

C 레벨

요약

  • Rocky Mountain Chocolate Factory CEO가 15개월간 180만 달러 규모 자사주 매수로 강한 확신 표명
  • 주가가 60% 급락한 상황에서 내부자 매수 활발, 2024년 10월부터 점진적 회복세
  • 높은 부채비율(154%)과 지속 손실에도 불구하고 운영 개선과 브랜드 리뉴얼로 턴어라운드 시도

긍정 요소

  • CEO의 지속적이고 대규모 자사주 매수로 경영진 확신 입증
  • 나스닥 상장 요건 재충족 및 운영 현대화 이니셔티브 추진
  • 최근 분기 EBITDA 플러스 전환, 현금 보유액 3배 증가
  • 코코아 가격 하락으로 원재료비 부담 완화 기대
  • 크리스마스와 밸런타인데이 계절적 수요 증가 예정

부정 요소

  • 154% 부채비율로 재무 위험 높고 금융 유연성 제약
  • 지속적인 순손실과 마이너스 영업현금흐름으로 현금 소진 우려
  • 소형주 특성상 높은 변동성과 유동성 위험 존재
  • 연간 매출 3천만 달러 수준으로 규모 제약
  • 구조조정 노력의 실적 개선 연결 여부 불확실

전문가

소비재 섹터 관점에서 RMCF의 프리미엄 초콜릿 시장 내 틈새 포지션은 차별화 요소가 될 수 있으나, 높은 부채비율과 지속 손실은 업계 평균 대비 취약한 재무 구조를 보여준다. CEO의 적극적 매수는 긍정적 신호이지만, 소비재 기업으로서 수익성과 현금 창출 능력 회복이 핵심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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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2025

10/3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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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y Mountain Chocolate Factory($RMCF)의 CEO Jeffrey Geygan이 최근 15개월간 총 18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수를 지속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프리미엄 초콜릿 제조 및 프랜차이즈 기업은 1981년 창립 이래 북미 전역에 3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특수 제과업체로, 트러플, 캐러멜, 토피, 퍼지 등 수제 초콜릿으로 유명하다. 가장 눈에 띄는 움직임은 2024년 10월부터 시작된 Geygan CEO의 연속적인 매수다. 그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단 일주일 만에 54만 주를 평균 2.55달러에 매수했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매수를 이어갔다. 특히 2025년 10월에도 7만 5천 주를 추가 매수하며 강한 확신을 드러냈다. 주목할 점은 이러한 매수가 모두 직접 매수로, 10b5-1 사전 계획 매매가 아닌 CEO의 자발적 판단에 의한 것이라는 점이다. Geygan CEO와 함께 Global Value Investment Corp도 동일한 패턴으로 매수에 참여했는데, 이는 복잡한 지분 구조를 통한 사실상 동일한 거래로 보인다. 증권신고서 주석에 따르면, Global Value Investment Corp는 Geygan이 간접적으로 통제하는 투자회사다. 이러한 내부자 매수는 회사의 어려운 재무 상황과 대조를 이룬다. $RMCF는 연간 매출 약 3천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지만 순손실 상태이며, 부채비율이 154%에 달해 재무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 분기 실적에서는 일부 개선 조짐도 보이고 있다. 2025년 2분기 매출은 68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며, 가격 인상과 수익성 높은 제품 믹스 개선이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가 차트를 보면 내부자들의 판단이 적절했음을 알 수 있다. 2024년 6월 2.82달러에서 시작해 8월 1.52달러까지 46% 폭락한 후, 내부자 매수가 활발해진 10월부터 점진적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2024년 10월 말 3.18달러까지 반등하며 매수 시점 대비 상당한 수익을 기록했다. 회사의 전략적 변화도 주목할 만하다. $RMCF는 나스닥 상장 요건을 재충족했다고 2025년 6월 발표했으며, 8월에는 캘리포니아 카마릴로 매장을 직영으로 전환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ERP 및 POS 시스템 도입, 브랜드 리뉴얼, 디지털 역량 확장 등 운영 현대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투자자 관점에서 가장 중요한 신호는 CEO의 지속적이고 대규모 매수다. 지난 15개월간 Geygan CEO가 매수한 주식 가치는 총 180만 달러에 달해, 소규모 기업 CEO로서는 상당한 규모의 투자라 할 수 있다. 이는 회사의 장기 전망에 대한 경영진의 강한 확신을 시사한다. 하지만 위험 요소도 만만치 않다. 154%의 높은 부채비율은 금융 유연성을 제약하며, 지속적인 순손실과 마이너스 영업현금흐름은 현금 소진 우려를 낳고 있다. 또한 시가총액 1,361만 달러의 소형주로서 유동성 위험과 변동성도 높은 편이다. 그럼에도 몇 가지 긍정적 변화가 감지된다. 최근 분기 EBITDA가 플러스로 전환됐고, 현금 보유액도 70만 달러에서 200만 달러로 증가했다. 코코아 가격이 역사적 고점 대비 하락하면서 원재료비 부담도 완화되고 있어, 향후 마진 개선 여지가 있다. 단기적으로는 11월-12월 크리스마스 시즌과 2월 밸런타인데이가 $RMCF에게 중요한 매출 시기다. 계절적 수요 증가와 함께 새로운 전략 이니셔티브들이 얼마나 실적으로 이어질지가 관건이다. 특히 시카고 스테이트 스트리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같은 브랜드 강화 노력들이 매출 증대로 연결될지 주목된다. 장기적으로는 프랜차이즈 확장과 운영 효율성 개선이 핵심이다. 회사는 경험 있는 다중 매장 운영자들을 타깃으로 한 프랜차이즈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새로운 시스템 도입으로 가맹점 지원과 운영 가시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진다면, 현재의 저평가 상태는 매력적인 투자 기회가 될 수 있다. 결국 $RMCF는 전형적인 턴어라운드 스토리다. CEO의 지속적 매수는 분명 긍정적 신호지만, 투자자들은 높은 부채비율과 수익성 문제라는 현실적 위험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향후 2-3분기 실적이 회사의 구조조정 노력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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