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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E

First Busey($BUSE) 내부자들 1년 반 동안 50회 매수, 신임 사장도 100만 달러 투자

2025.11.0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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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레벨

요약

  • First Busey($BUSE) 내부자들이 2024년 6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1년 반 동안 50건 이상의 지속적인 자사주 매수를 실시
  • Stanley Bradshaw 이사 33만 달러, Karen Jensen 이사 47만 달러, 신임 사장 Mike Maddox 100만 달러 등 대규모 투자 진행
  • CrossFirst Bank 인수 통합 효과로 2026년 초 수익성 개선 기대, 분석가 목표주가 26-30달러로 상승 여력 존재

긍정 요소

  • 임원진과 이사진의 1년 반 지속된 대규모 자사주 매수로 강한 경영진 신뢰도 확인
  • CrossFirst Bank 인수를 통한 비용 시너지 효과로 2026년 초 동종업계 수준의 수익성 달성 기대
  • 2024년 3분기 고비용 예금 7억9460만 달러 감축 및 신용품질 개선으로 수익성 강화
  • 분석가 평균 '매수' 등급 및 목표주가 26-30달러로 현 주가 대비 상승 여력 존재

부정 요소

  • 지역 은행 업계 전반의 어려운 환경으로 순이자마진 압박 및 상업용 부동산 대출 부실 우려
  • 2025년 1분기 매출이 예상치에 못 미쳐 성장 모멘텀 둔화 가능성
  • 예금 유출 및 예금 비용 상승 압력으로 자금 조달 비용 증가 리스크
  • CrossFirst Bank 인수 통합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비용 발생 및 시너지 효과 지연 가능성

전문가

지역 은행 섹터 전문가 관점에서 First Busey의 지속적인 내부자 매수는 매우 긍정적 신호입니다. 특히 금리 인상 사이클과 상업용 부동산 우려가 지속되는 현 환경에서 경영진이 이 정도 규모의 자금을 지속 투자한다는 것은 CrossFirst Bank 통합 효과에 대한 강한 확신을 보여줍니다. 지역 은행의 성공 핵심은 비용 효율성과 자산 품질인데, 회사가 고비용 예금을 적극 줄이고 신용품질을 개선하고 있는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전일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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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025

11/05/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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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은행 First Busey($BUSE)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약 20억 달러 시가총액의 중형 금융주인 이 회사의 내부자들이 1년 반 동안 지속적으로 자사 주식을 매수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First Busey는 일리노이주를 기반으로 한 지역 은행 지주회사로, 개인 및 기업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CrossFirst Bank 인수를 통해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거래는 향후 5년간 회사의 성장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분석가들은 이번 인수가 비용 시너지와 수익성 개선을 통해 동종업계 수준까지 수익성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임원진과 이사진들의 지속적인 자사주 매수다. 2024년 6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총 50건이 넘는 내부자 매수 거래가 이뤄졌다. 특히 Stanley Bradshaw 이사는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 총 15차례에 걸쳐 약 33만 달러어치 주식을 매수했다. Karen Jensen 이사 역시 같은 기간 8차례 매수로 약 47만 달러를 투자했다. 더욱 인상적인 것은 신임 사장 Mike Maddox의 행보다. 2025년 9월 단 사흘 동안 약 100만 달러어치 주식을 매수하며 강한 신뢰를 보여줬다. 이는 새로운 경영진이 회사의 미래에 대해 얼마나 확신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주가 움직임을 살펴보면 2024년 6월 21달러 수준에서 시작해 7월 27달러까지 상승했다가 이후 등락을 거듭하며 현재 24.5달러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다. 흥미롭게도 주가가 하락할 때마다 내부자들의 매수가 늘어나는 패턴을 보인다. 특히 2025년 3월 주가가 21달러 아래로 떨어졌을 때 이사들의 집중적인 매수가 이뤄졌다. 투자자들은 주가가 22달러 이하로 내려갈 때 내부자들의 매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실적 면에서도 꾸준한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2024년 3분기 주당 58센트의 조정 순이익을 기록해 분석가 예상 54센트를 상회했으며, 2025년 1분기에는 57센트로 예상치 53센트를 넘어섰다. 다만 2025년 1분기 매출은 예상에 못 미쳐 일부 우려가 있지만, 전반적인 수익성은 개선되고 있다. 지역 은행 업계는 현재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다. 금리 인상으로 인한 순이자마진 압박, 상업용 부동산 대출 부실 우려, 예금 유출 등이 주요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First Busey의 내부자들이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있다는 것은 회사가 이런 업계 전반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분석가들의 평가도 우호적이다. 현재 평균 투자의견은 '매수'이며, 목표주가는 26달러에서 30달러 사이에 형성돼 있다. Piper Sandler는 최근 목표주가를 30달러로 설정하며 31%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Hovde Group은 시장 수준 등급을 부여했지만 25달러 목표주가로 7.7% 상승 가능성을 제시했다. 향후 주목할 포인트는 CrossFirst Bank 인수 통합 효과다. 분석가들은 이 거래가 2026년 초까지 회사의 수익성을 동종업계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9월 말 새로 임명된 Christopher Chan CFO의 역할도 중요하다. 새로운 재무 전략으로 주주 가치 제고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리스크 요인으로는 상업용 부동산 대출 포트폴리오 건전성, 예금 비용 상승 압력, 대출 성장 둔화 등이 있다. 하지만 회사는 3분기 고비용 예금 7억9460만 달러를 줄이고 신용 품질을 개선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보이고 있다. 종합적으로 First Busey는 어려운 업계 환경에서도 내부자들의 지속적인 투자와 분석가들의 긍정적 전망을 받고 있는 흥미로운 투자처로 평가된다. 특히 현재 주가가 분석가 목표주가 대비 할인된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어 매력적인 진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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