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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MT

그래니트 포인트 모기지 트러스트($GPMT), 내부자 50만달러 연속매수에 7.33% 고배당까지

2025.11.12 22:12

AI 점수

요약

  • Granite Point Mortgage Trust($GPMT)는 상업용 부동산 모기지에 특화된 소형 리츠로, 2025년 들어 내부자들의 지속적인 매수 패턴이 주목받고 있다.
  • 이사 및 사장이 총 50만 달러 이상 규모로 연속 매수하며, 2024년 매도 패턴과 극명한 대조를 보인다.
  • 높은 레버리지와 지속적 손실에도 불구하고 7.33% 배당수익률과 핵심 운영 지표 개선이 투자 매력을 제공한다.

긍정 요소

  • 2025년 내부자들의 지속적이고 대규모 매수 패턴으로 경영진 신뢰도 확인
  • 변동금리 포트폴리오 (97%) 보유로 금리 상승 환경에서 수혜 가능성
  • 실현손익 제외 분배수익 양전환으로 핵심 운영성과 개선 신호
  • 8,010만 달러 현금 보유로 단기 유동성 안정성 확보
  • 7.33% 고배당 수익률로 소득투자자들에게 매력적

부정 요소

  • 지난 12개월간 7,058만 달러 순손실로 수익성 악화 지속
  • 205.20% 부채비율로 높은 레버리지 리스크 내재
  • 상업용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으로 신용손실 확대 가능성
  • 극심한 주가 변동성으로 1.57달러까지 급락 경험
  • 미국 정부 셧다운과 소비자 신뢰도 하락으로 불리한 시장 환경

전문가

모기지 리츠 섹터 관점에서 GPMT의 내부자 매수 패턴은 상당히 의미있는 신호다. 특히 변동금리 포트폴리오 중심의 구조는 현재 금리 환경에서 상대적 우위를 가질 수 있으며, 경영진의 연속적인 투자는 업황 바닥 통과에 대한 확신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일종가

$2.77

+0.04(1.47%)

최근 1년간 내부자 거래 평균 데이터

$2.43

매수 평단가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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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대금

$128.7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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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

거래유형

평단가

거래대금

11/12/2025

11/12/2025

매도

$

Granite Point Mortgage Trust($GPMT)는 상업용 부동산 모기지 대출에 특화된 모기지 리츠로, 시가총액 1억 3,220만 달러(약 1,730억 원) 규모의 소형 부동산투자신탁이다. 이 회사는 주로 부동산 매입, 자본재조정, 재융자를 위한 중간 기간 브릿지 파이낸싱에 집중하며, 변동금리 선순위 대출 포트폴리오의 97%를 차지한다는 점에서 금리 상승기에 상대적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핵심 신호는 2025년 들어 나타난 내부자들의 일관된 매수 패턴이다. 2024년 6월 두 명의 이사가 총 10만 달러(약 1억 3천만 원) 규모로 매도한 이후, 2025년 2월부터 완전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사 Patrick Halter는 2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총 16만 4천 달러(약 2억 1천만 원)를 투입해 대량 매수했으며, 특히 5월 매수는 주가가 2.38달러 수준일 때 2만 9천 주를 한 번에 매수한 것으로 상당한 확신을 보여준다. 더욱 흥미로운 점은 이사 Lazar Nikolic의 지속적인 매수 행보다. 2월부터 11월까지 거의 매달 추가 매수를 진행했으며, 최근 11월에는 주가 19.31-19.34달러 수준에서 1만 6,236주를 31만 4천 달러(약 4억 1천만 원) 규모로 매수했다. 이는 특히 주목할 만한데, 현재 주가가 3달러 미만인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프리미엄을 지불한 거래로 보인다. 이 같은 가격 차이는 Nikolic이 일반 주식이 아닌 다른 형태의 증권(전환사채, 워런트 등)을 거래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사장 John Taylor 역시 5월에 4만 2천 주를 9만 5,760달러(약 1억 2,500만 원)에 매수하며 경영진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2025년 들어 나타난 내부자들의 연속 매수는 2024년의 매도 패턴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주가 흐름을 보면 내부자들의 판단이 상당히 정확했음을 알 수 있다. $GPMT는 2024년 6월 약 2.95달러에서 시작해 8월 초 2.5달러까지 하락했지만, 11월에는 3.32달러까지 반등했다. 이후 12월 말 2.68달러로 조정을 받았고, 2025년 4월에는 1.57달러까지 급락하는 극한 변동성을 보였다. 그러나 최근 9월 기준으로는 2.95-3.01달러 수준까지 회복하며 연초 대비 상당한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다. 재무적으로는 여전히 도전적인 상황이다. 지난 12개월간 순손실이 7,058만 달러(약 924억 원)에 달했고, 부채비율도 205.20%로 높은 레버리지 구조를 보인다. 하지만 8,010만 달러(약 1,049억 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단기 유동성에는 문제가 없으며, 7.33%의 배당수익률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중요한 것은 실현 손익 제외 시 분배 가능 수익이 긍정적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으로, 이는 핵심 운영 성과가 안정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현재 시장 환경을 고려할 때 $GPMT의 투자 매력도는 복합적이다. 미국 정부 셧다운이 지속되고 소비자 신뢰도가 크게 하락한 상황에서 소형주들은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변동금리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모기지 리츠로서는 향후 금리 정책 변화에 따른 수혜 가능성이 있다. 낙관적 시나리오에서는 내부자들의 지속적인 매수가 근본적 가치 회복에 대한 확신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특히 사장의 대규모 매수는 향후 실적 개선이나 특별한 촉매에 대한 기대를 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지나고 있다면, 선순위 대출에 특화된 $GPMT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회복 수혜주가 될 수 있다. 반면 주의해야 할 리스크도 상당하다. 높은 레버리지 구조는 신용 손실 확대 시 주주가치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으며, 지속되는 적자는 배당 지속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특히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지속된다면 회복이 예상보다 지연될 위험이 있다. 투자 판단을 위한 핵심 기준은 명확하다. 긍정적 신호로는 분기별 실현 손익 제외 분배 수익의 지속적 개선, 신규 대출 조건의 개선, 그리고 내부자 매수의 지속을 들 수 있다. 반면 경계해야 할 warning sign은 CECL 충당금의 급격한 증가, 대출 포트폴리오 품질 악화, 그리고 내부자 매도 패턴의 재등장이다. 현재 상황을 종합하면, $GPMT는 높은 리스크와 함께 상당한 회복 잠재력을 동시에 가진 투자처다. 내부자들의 확신에 찬 매수 행보는 분명 긍정적 신호지만, 여전한 적자 구조와 높은 변동성은 신중한 접근을 요구한다. 고배당을 추구하면서 상업용 부동산 회복에 베팅할 의향이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고려해볼 만한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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