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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B Construction ($JFB) CEO·CFO, 주당 16-18달러 고가 매수... "아직 저평가" 신호일까?

2025.12.1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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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레벨

요약

  • JFB Construction Holdings ($JFB) 임원진이 12월 연속 매수를 단행하며 현재 주가 수준에서도 상승 여력이 있다는 강한 신호를 전달
  • 상반기 5,400만 달러 대형 계약 수주로 하반기 매출 기여 기대되나, 매출 37% 감소와 지속적 적자로 실적 개선이 시급
  • 주가 3,400% 급등으로 P/S 8.75배 높은 밸류에이션과 4,400만 달러 증자, 2,490만 주 재매각 등 지분 희석 우려 존재

긍정 요소

  • CEO와 CFO가 12월 주당 16-18달러에 연속 매수하여 경영진의 강한 확신과 추가 상승 여력 시사
  • 올해 상반기 2,100만 달러, 1,500만 달러, 1,800만 달러 등 대형 계약을 연이어 수주하며 수주 모멘텀 양호
  • 부채비율 6.23%로 낮은 레버리지와 유동비율 4.90배로 건전한 재무구조 유지
  • 미국 36개 주 진출로 지역 분산 효과와 내부자 지분율 70% 이상으로 경영진-주주 이익 일치
  • 매리어트 등 우량 브랜드 프로젝트 수주로 회사 신뢰도와 향후 수주 경쟁력 제고

부정 요소

  • 후행 12개월 매출 37% 감소와 순손실 305만 달러로 지속적인 실적 악화
  • 영업현금흐름 -350만 달러로 현금 창출 능력 부족하며 수익성 개선 시급
  • P/S 8.75배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실적 개선 없을 시 주가 조정 압력 가능성
  • 9월 4,400만 달러 증자와 10월 2,490만 주 재매각 신고로 기존 주주 지분 희석 우려
  • 건설업 특성상 프로젝트별 매출 변동성이 크고 경기 민감도가 높은 업종

전문가

부동산 개발 및 건설업 관점에서 $JFB의 임원진 연속 매수는 매우 강력한 신호입니다. 특히 CEO/CFO가 고가에서 매수한 것은 향후 프로젝트 파이프라인과 수익성 개선에 대한 내부 정보를 바탕으로 한 확신으로 해석됩니다. 다만 현재 밸류에이션은 업계 평균 대비 과도하게 높아 실적 뒷받침이 필수적이며, 건설업 특성상 금리 변동과 경기 민감성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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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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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B Construction Holdings ($JFB)는 2014년 설립된 플로리다 기반의 건설 및 부동산 개발 회사로, 상업용 건설, 주거용 건설, 부동산 개발 등 3개 사업부문을 통해 미국 36개 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200만 평방피트 이상의 상업·소매 공간을 개발했으며, 고급 주택과 다가구 주택, 쇼핑센터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왔습니다. 최근 임원진의 내부자 매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12월 8일 조셉 바실 3세 CEO가 주당 16.79달러에 5,900주(약 9만 9천 달러)를, 12월 10일 루벤 칼데론 CFO가 주당 18.72달러에 1,550주(약 2만 9천 달러)를 각각 매수했습니다. 이는 올 3월 리사 바실 대주주가 주당 4.12달러에 96,970주(40만 달러)를 매수한 이후 지속된 경영진의 강한 매수 의지를 보여줍니다. 특히 CEO와 CFO의 12월 매수는 현재 주가 수준에서도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경영진의 확신을 시사합니다. 3월 대주주 매수 이후 주가는 8월 10.40달러까지 150% 이상 급등했지만, 경영진이 16-18달러 수준에서 추가 매수를 단행한 것은 현재 가격도 여전히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내부자 지분율이 70% 이상인 점을 고려하면, 이들의 추가 투자는 단순한 포트폴리오 조정이 아닌 전략적 판단으로 해석됩니다. 올해 상반기 대형 계약 수주도 긍정적 모멘텀을 제공했습니다. 4월 2,100만 달러 규모 다가구 주택 개발 계약, 1,500만 달러 샬럿 산업시설 건설 프로젝트에 이어 5월에는 1,800만 달러 매리어트 호텔 개발 계약을 연이어 확보했습니다. 총 5,400만 달러에 달하는 이들 계약은 2025년 상반기 수주 활동이 활발했음을 보여주며, 특히 매리어트 프로젝트는 6월 초 착공 예정으로 하반기 매출 기여가 기대됩니다. 하지만 실제 재무 실적은 우려스러운 측면이 있습니다. 후행 12개월 매출은 2,1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으며, 순손실 305만 달러, EBITDA -307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영업마진 -22.65%, 자기자본수익률 -34.64% 등 수익성 지표는 모두 부진합니다. 영업현금흐름도 -350만 달러로 현금 창출 능력에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52주 최저 3.39달러 대비 최고 22.45달러까지 3,400% 이상 급등하며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현재 주가수익비율(P/S) 8.75배는 건설업계 평균을 크게 웃돌며, 시가총액 1억 6천만 달러는 실제 매출 규모 대비 높은 수준입니다. 이는 시장이 향후 성장에 대한 기대를 크게 반영하고 있음을 시사하지만, 동시에 밸류에이션 리스크도 내재하고 있습니다. 9월 4,400만 달러 규모 사모 증자와 10월 2,490만 주 재매각 신고는 추가 관심사입니다. 사모 증자는 성장 자금 확보 차원에서 긍정적이지만, 기존 주주 지분 희석 우려가 있습니다. 특히 2,490만 주는 현재 발행주식 수 대비 상당한 규모로, 매각 시점과 규모에 따라 주가에 압력을 줄 수 있습니다. 재무 건전성 측면에서는 부채비율 6.23%로 매우 낮은 레버리지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동비율 4.90배로 단기 유동성은 양호합니다. 현금 보유액 660만 달러는 당분간 운영 자금 확보에는 충분하지만, 지속적인 현금 소모를 감안하면 수익성 개선이 시급합니다. 건설업의 특성상 프로젝트 기반 매출 인식으로 인한 분기별 변동성이 클 수 있어, 단기 실적보다는 수주 잔량과 파이프라인을 주목해야 합니다. 상반기 대형 계약 수주가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연간 실적 개선의 핵심 요소가 될 전망입니다. 또한 미국 전역 36개 주 진출로 지역별 리스크 분산 효과와 다양한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확보한 점도 긍정적입니다. 투자자들은 임원진의 연속적 매수 신호와 높은 밸류에이션 사이에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경영진의 16-18달러 수준 매수는 강력한 신뢰 신호이지만, P/S 8.75배는 실적 개선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조정 압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향후 분기별 실적 발표에서 상반기 수주 계약의 매출 전환 여부와 수익성 개선 정도가 주가 방향성을 좌우할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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