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COSM

코스모스 헬스($COSM) CEO, 18개월간 160만 달러 자사주 매수 - 5년간 89% 폭락 페니스톡에 '올인' 배경은?

2026.01.13 15:04

AI 점수

연속 매수

C 레벨

요약

  • CEO 시오카스, 18개월간 자사주 160만 달러(약 22억 원) 매수, 한 주도 매도하지 않음 - 4~5월 최저가 구간에서 52만 달러 집중 매수
  • Q3 매출 1,711만 달러(+38% YoY), 매출총이익 260만 달러(+116% YoY), 매출총이익률 15.21%(역대 최고) 기록하며 수익성 구조 개선
  • 여전히 TTM 순손실 -1,854만 달러, 4년간 29배 주식 희석, 나스닥 상장 유예 중인 초고위험 페니스톡 - 단기 실적 모멘텀 베팅 전용

긍정 요소

  • CEO가 18개월간 자사주 $1.6M+ 매수, 한 주도 매도 안 함 - 최저가 구간 집중 매수로 극단적 확신 표현
  • Q3 매출총이익률 15.21%(+549bp YoY) 달성, 사상 최고 수준으로 구조적 수익성 개선 확인
  • 조정 EBITDA 74% 개선(-$19만 vs -$70만), Q1에는 +$37만 흑자 기록하며 손익분기점 근접
  • 미국 GMP 인증 시설 생산 개시, CMO 계약(연 300만 개) 확대로 매출 가시성 및 관세 리스크 완화
  • 현금 $463만(6월 $66만에서 증가), $300M 전환사채로 재무 유연성 확보

부정 요소

  • TTM 순손실 -$1,854만, 레버리지 FCF -$531만으로 여전히 현금 소각 중 - 영업만으로는 생존 불가
  • 2021~2024년 기본주식수 29배 증가(65만→1,915만 주), $200M 쉘프 등록으로 추가 희석 우려
  • 나스닥 상장 요건 재유예(2025년 5월 180일 연장), 상장폐지 리스크 지속
  • 시가총액 $19.2M, 베타 4.47, 일평균 거래량 55만 주로 초소형·고변동·저유동성 페니스톡
  • 부채비율 91%, 5년간 89% 폭락 실적으로 구조적 취약성 및 투자자 신뢰 상실

전문가

제약유통 업종 관점에서 코스모스 헬스의 Q3 마진 15.21%는 유통업 평균(5~10%)을 초과하는 긍정적 신호지만, 이는 소형 니치 플레이어의 일시적 개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CEO의 $1.6M 매수는 내부자 확신을 보여주나, 4년간 29배 희석과 연간 $18M 현금 소각은 생존 위협 수준입니다. 현 밸류에이션(P/S 0.23)은 저평가이나, 이는 상장폐지 리스크 프리미엄을 반영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전일종가

$0.44

-0.02(4.66%)

최근 1년간 내부자 거래 평균 데이터

$0.46

매수 평단가

$0

매도 평단가

$2.07M

매수 대금

$0

매도 대금

기사와 관련된 거래

거래일

공시일

내부자명

직책

거래유형

평단가

거래대금

01/15/2026

01/15/2026

매도

$

코스모스 헬스($COSM)의 CEO 그리고리오스 시오카스는 지난 18개월간 자사주 160만 달러 이상(약 22억 원)을 매수했다. 한 주도 팔지 않았다. 주가가 0.32달러일 때도, 0.86달러일 때도 샀다. 특히 올해 4~5월 주가가 0.30달러대로 폭락했을 때 52만 달러 이상을 집중 매수했다. 시가총액 1,920만 달러(약 270억 원)의 초소형주 CEO가 개인 자산의 상당 부분을 자사주에 쏟아붓고 있는 셈이다. 문제는 이 회사가 5년간 89% 폭락한 페니스톡(penny stock)이라는 점이다. 코스모스 헬스는 그리스에 본사를 둔 제약유통·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로, 그리스, 크로아티아, 불가리아, UAE 등에서 처방약, 일반의약품, 건강보조제를 판매한다. 2009년 설립된 이 회사는 Sky Premium Life, Mediterranation 등의 브랜드로 고혈압·콜레스테롤 치료제부터 항생 비누, 유아식까지 다양한 제품을 취급한다. 직원 149명 규모의 소형 제약기업이지만, 최근 미국 시장 진출과 계약 생산(CMO) 확대를 통해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CEO의 공격적 매수를 설명할 단서는 3분기 실적에 있다. 2025년 11월 발표된 Q3 실적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매출은 1,711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고, 매출총이익은 260만 달러로 116% 급증했다. 더 중요한 것은 수익성 개선이다. 매출총이익률은 15.21%로 전년 9.72%에서 549bp 상승했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치다. 9개월 누적으로도 매출 4,557만 달러(+13%), 매출총이익 582만 달러(+76%), 매출총이익률 12.76%(+453bp)를 기록하며 구조적 수익성 개선을 보여줬다. 조정 EBITDA는 -19만 달러로 전년 -70만 달러 대비 74% 개선됐다. CEO가 주가 0.32달러에서 대량 매수한 4~5월 직후 발표된 Q1 실적에서도 조정 EBITDA 37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바 있다. 운영 효율화도 가시화되고 있다. 9개월 기준 영업손실은 -530만 달러로 전년 -658만 달러에서 축소됐다. 회사는 미국 뉴저지주 Dolcas Biotech과 계약해 미국 내 GMP 인증 시설에서 생산을 시작했다. 이는 관세 리스크를 완화하고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움직임이다. 호주 Humacology와는 연간 50만 개 CBD 제품, 그리스 Medical Pharmaquality와는 연간 300만 개 MYCOFAGYL 질정 계약을 체결하며 CMO 사업도 확대 중이다. 9월에는 3억 달러 규모의 디지털 담보 전환사채를 발행해 재무적 유연성을 확보했고, 50만 달러어치 이더리움을 추가 매입하며 암호화폐 자산도 늘렸다. 하지만 투자자들이 반드시 직시해야 할 현실이 있다. 코스모스 헬스는 여전히 현금 소각 중인 적자 기업이다. TTM 기준 순손실은 -1,854만 달러에 달하며, 레버리지 잉여현금흐름은 -531만 달러다. Q3 순손실은 -535만 달러로 전년 -218만 달러에서 오히려 확대됐는데, 이는 파생상품 및 환율 관련 비현금 손실 때문이라고 회사는 설명한다. 그러나 핵심은 영업활동만으로는 아직 돈을 버는 구조가 아니라는 점이다. 현금은 463만 달러로 6월 66만 달러에서 늘었지만, 이는 3억 달러 전환사채 발행 덕분이다. 부채비율은 91%로 높은 편이다. 더 우려스러운 것은 주주 희석이다. 2021년 기본주식수는 65만 7,000주였으나 2024년에는 1,914만 8,000주로 약 29배 증가했다. 4년간 주주가치가 대규모로 희석된 것이다. 2024년 8월 나스닥 상장 요건을 재충족했지만, 2025년 5월 또다시 180일 유예 기간을 받았다. 11월에는 2억 달러 규모의 혼합 증권 발행 등록서를 제출했는데, 이는 향후 추가 희석 가능성을 시사한다. 베타는 4.47로 극도로 변동성이 크며, 일평균 거래량은 55만 7,000주에 불과해 유동성도 제한적이다. 주가는 52주 최고가 1.32달러에서 최저가 0.28달러까지 하락했고, 5년간 89% 폭락해 전형적인 페니스톡 프로필을 보인다. CEO의 매수 타이밍은 주목할 만하다. 12월 주가 0.58달러에서 20만 달러를 산 뒤, 1월 주가가 0.61~0.86달러로 오르자 47만 달러를 추가 매수했다. 2~3월 주가가 0.49~0.56달러로 조정받자 31만 달러를 샀고, 4월 0.32달러 바닥에서는 52만 달러 이상을 대량 매수했다. 5월에도 24만 달러를 더 샀다. 11~12월에도 26만 달러를 사들였다. 이는 단순한 주가 부양용 소액 매수가 아니다. CEO가 개인 재산을 걸고 회사의 터닝포인트를 확신하고 있다는 신호다. 특히 4~5월 최저가 구간에서 집중 매수한 것은, Q1 흑자 전환과 Q3 사상 최고 실적을 예상했기 때문일 수 있다. 투자 판단의 핵심은 이것이다: 영업 지표는 명백히 개선되고 있다. 매출 성장(+38%), 마진 확대(15.21%), EBITDA 적자 축소(-74%)는 실질적 변화다. 미국 생산 개시와 CMO 계약 확대는 향후 매출 가시성을 높인다. CEO는 자신의 돈으로 이 시나리오에 베팅하고 있다. 그러나 이 회사는 여전히 연간 1,850만 달러를 태우고 있고, 과거 29배 희석의 전력이 있으며, 나스닥 상장 유지조차 불확실한 초소형 고위험주다. 긍정 시나리오는 이렇다: Q4와 2026년 1분기에도 매출총이익률 15% 수준을 유지하며 조정 EBITDA 흑자를 달성한다. 미국 생산 본격화로 매출이 분기 2,000만 달러를 돌파하고,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플러스로 전환된다. CMO 계약이 누적되며 재고자산회전율이 개선되고, 3억 달러 전환사채를 주가 1달러 이상에서 전환하면서 희석 부담이 줄어든다. 이 경우 주가는 1.50~2.00달러 재테스트가 가능하다. CEO의 평균 매수 단가는 약 0.60달러 수준으로 추정되므로, 그가 목표로 하는 가격은 최소 이 두 배 이상일 것이다. 위험 시나리오는 명확하다: Q4 매출총이익률이 10% 이하로 재하락하거나, 2026년 1분기 조정 EBITDA가 다시 적자로 돌아서면 개선 서사는 무너진다. 2억 달러 쉘프를 통한 대규모 자금 조달이 단행되면 주가는 0.30달러 이하로 재차 붕괴할 수 있다. 나스닥 상장폐지 위기가 재발하거나, 월 현금소각률이 150만 달러를 초과하면 생존 가능성 자체에 의문이 제기된다. 유동성이 낮아 악재 시 급락 리스크가 크다. 단기적으로(1~3개월) 주가는 0.40~0.70달러 범위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 Q4 실적 발표(2026년 2~3월 예상)가 다음 변곡점이다. Q4에서도 매출총이익률 14% 이상, 조정 EBITDA -50만 달러 이내를 달성하면 주가는 0.80~1.00달러 재테스트를 시도할 수 있다. 반대로 마진이 악화되면 0.30달러대 재하락이 우려된다. 거래량 급증 시 방향성 확인이 필요하며, 0.30달러 이하는 강력한 지지선, 0.90달러 돌파는 기술적 상승 신호로 볼 수 있다. 장기적으로(6개월 이상) 이 회사의 운명은 2026년 상반기 실적에 달려 있다. 영업 현금흐름 흑자 전환과 분기 매출 2,000만 달러 돌파가 핵심 이정표다. 제약유통 시장 자체는 안정적이지만, 코스모스 헬스는 유럽 주변부 시장에 집중된 소형 플레이어로 경쟁력이 제한적이다. 미국 시장 진출 성공 여부가 장기 성장을 좌우할 것이다. 구조적 수익성이 확보되고 추가 희석 없이 성장할 수 있다면, 시가총액 5,000만~1억 달러(현재의 2.5~5배) 재평가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이는 낮은 확률의 베스트 시나리오다. 결론적으로, 코스모스 헬스는 CEO가 160만 달러를 걸고 확신하는 고위험 터닝포인트 플레이다. 영업 지표 개선은 실재하며, 수익성 구조 변화가 진행 중이다. 그러나 이는 여전히 현금을 태우는 페니스톡이며, 희석과 상장폐지 리스크를 안고 있다. 포트폴리오의 1~2% 이하 소액으로, 단기 실적 모멘텀에 베팅할 수는 있다. 그러나 이는 장기 핵심 보유 종목이 아니며, Q4 실적과 2026년 1분기 마진 추이를 예의주시하며 빠른 손절 준비가 필요한 투기적 포지션이다. CEO가 옳을 수도 있지만, 그가 틀렸을 때의 하방은 제로에 가깝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가입하시면 더 많은 데이터를 볼 수 있어요.

가입 시 아래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 내부자 거래 스크리너의 심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요.

  • 내부자 거래 뉴스를 제한 없이 읽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