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RW
요크워터($YORW) 내부자 48건 매수의 진실, 96%가 '자동 배당재투자'…2,420만 달러 요금 인상 심사가 진짜 변수
2026.01.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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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요크워터($YORW), 2,420만 달러(약 333억원) 요금 인상 신청으로 투자자 관심 집중. 승인 시 연매출 30% 증가 기대
- 48건 내부자 매수 중 96%가 배당재투자(DRIP) 자동 거래로, 강한 낙관 신호 아님
- 최근 2개 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로 실적 개선세 시작. 3분기 EPS 0.43달러는 컨센서스 0.38달러 상회
- P/E 24.28배로 합리적 밸류에이션. 목표주가 42달러는 현 주가 대비 20% 상승 여력
- 200일 이동평균선 돌파로 기술적 반전 신호. 요금 심사 결과(2026년 하반기~2027년 초)가 핵심 변수
긍정 요소
- 2,420만 달러 요금 인상 신청으로 승인 시 연매출 7,700만→1억 달러 증가 가능
- 최근 2개 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 3분기 EPS 0.43달러로 컨센서스 13% 상회
- 순이익률 26.06%, 영업이익률 39.52%로 유틸리티 섹터 최상위 수익성
- 27년 연속 배당 증액 기록. 배당수익률 2.7%, 배당성향 65%로 지속 가능
- 뱅가드 +25.3%, 블랙록 +9.8% 등 주요 기관의 지분 확대. 기관 보유 49.86%
- 200일 이동평균선 돌파로 18개월 하락 추세 반전 신호. 52주 최저점 대비 14% 상승
- 베타 0.73으로 시장 대비 낮은 변동성. 방어적 포트폴리오 구성에 적합
- 규제 독점 사업 모델로 안정적 현금흐름. 5만+ 고객 기반 확대 지속
부정 요소
- 48건 내부자 매수 중 46건(96%)이 배당재투자(DRIP) 자동 거래로 경영진 확신 신호 약함
- 2024년 3분기~2025년 1분기 4개 분기 연속 어닝 미스. 실적 개선세는 최근 2분기에 불과
- 레버리지 잉여현금흐름 -3,192만 달러로 자본 압박 지속. 자본집약적 사업 특성
- 연매출 성장률 4~5%로 제한적. ROE 8.56%는 섹터 평균 하회
- 애널리스트 커버리지 단 1명으로 시장 관심도 낮음. 거래량 저조
- 요금 인상 승인까지 12~18개월 소요. 단기 모멘텀 부재
- P/E 24.28배로 섹터 평균 23.86배 상회. 저평가 구간 아님
- 18개월간 주가 8% 하락(36.91→33.94달러). 2024년 7월 고점 41.31달러 대비 18% 하락
전문가
요크워터는 전형적인 규제 유틸리티로 안정성과 배당 매력을 갖췄으나, 요금 인상 심사 결과라는 핵심 변수가 미확정 상태입니다. 내부자 매수 대부분이 자동 배당재투자인 점과 제한적 성장성을 고려하면, 방어적 배당 투자자에게 적합하되 결과 확정 전까지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전일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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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간 내부자 거래 평균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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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된 거래
거래일 | 공시일 | 내부자명 | 직책 | 거래유형 | 평단가 | 거래대금 |
|---|---|---|---|---|---|---|
01/16/2026 | 01/16/2026 | 매도 | $ |
요크워터($YORW)가 지난 5월 1억 4,500만 달러(약 2,000억원) 규모의 인프라 투자를 근거로 연간 2,420만 달러(약 333억원)의 요금 인상을 신청하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816년 설립된 미국 최고(最古) 상장 수도기업인 요크워터는 펜실베이니아 중남부 지역에 5만 가구 이상에 상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형주 유틸리티로, 현재 시가총액 4억 9,000만 달러(약 6,754억원) 규모다. 신청이 승인되면 일반 가정의 월 수도요금은 14.16달러, 하수도요금은 35.85달러 증가하게 되며, 이는 현재 연매출 7,700만 달러 대비 약 31%에 달하는 대규모 인상이다. 펜실베이니아 공익사업위원회의 심사 결과는 통상 12~18개월 소요되므로 2026년 하반기에서 2027년 초 사이 결정될 전망이다. 투자자들이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부분은 최근 18개월간 나타난 48건의 내부자 매수 거래다. 표면적으로는 경영진의 강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듯하지만, 실제 내용을 분석하면 다른 그림이 드러난다. 48건 중 46건(96%)이 배당재투자제도(DRIP)를 통한 자동 매수였다. DRIP는 배당금을 현금으로 받는 대신 자동으로 자사주를 매입하는 사전 약정된 프로그램으로, 경영진의 재량적 판단이 개입되지 않는 기계적 거래다. 실제 재량 매수는 애슐리 그림 임원, 로버트 램버트 이사, 수잔 베커 임원의 단 3건에 불과하며 금액도 500~900달러 수준으로 미미하다. 조셉 핸드 CEO의 경우 여러 차례 매수했지만 대부분 DRIP를 통한 것이어서 주가 전망에 대한 강한 확신의 신호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이는 흔히 내부자 매수를 낙관적 신호로 받아들이는 투자자들이 반드시 구분해야 할 지점이다. 실적 측면에서는 혼조세가 뚜렷하다. 2024년 3분기부터 2025년 1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지 못했다. 2024년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0.35달러로 컨센서스 0.45달러를 22% 하회했고, 2025년 1분기에는 0.25달러로 예상치 0.33달러를 24% 밑돌았다. 하지만 최근 2개 분기는 반등세를 보였다. 2025년 2분기 EPS 0.35달러(컨센서스 0.33달러), 3분기 0.43달러(컨센서스 0.38달러)로 연속 기대치를 상회하며 개선 흐름을 시사했다. 특히 3분기 매출은 2,036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는데, 이는 고객 기반 확대와 배전시스템개선요금(DSIC) 부과가 주효했다. 순이익률 26.06%는 유틸리티 섹터에서 최상위권에 속하며, 영업이익률도 39.52%로 양호하다. 다만 연간 매출 성장률은 4~5%대에 그치고 있어 고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자기자본이익률(ROE) 8.56%는 섹터 평균을 하회하며, 레버리지 잉여현금흐름이 -3,192만 달러로 자본집약적 사업 특성상 현금흐름 압박이 지속되고 있다. 밸류에이션은 합리적 수준이다. 현재 주가수익비율(P/E)은 24.28배로 유틸리티 섹터 평균 23.86배를 소폭 상회하지만, 5개년 평균 28.73배보다는 낮다. 2021년 38.33배에서 2024년 22.14배로 42% 하락한 후 최근 다시 상승세로 전환됐다. 포워드 P/E는 23.63배(2026년 예상 EPS 1.43달러 기준)로, 애널리스트들의 목표주가 41~42달러는 현 주가 대비 약 20%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다만 커버리지가 단 1명에 불과해 시장 관심도는 낮은 편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 2.05배, EV/EBITDA 16.52배 등을 종합하면 과대평가 구간은 아니지만 저평가도 아닌 중립적 영역이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긍정적 신호가 포착됐다. 주가가 1월 6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200일 이동평균선(31.56~31.58달러)을 상향 돌파하며 18개월간의 하락 추세 전환 가능성을 보였다. 2024년 6월 36.91달러에서 시작해 7월 41.31달러로 정점을 찍은 후 2025년 1월 30.39달러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반등해 현재 33.9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최저점 29.68달러 대비 14% 상승한 상태다. 기관 투자자들의 움직임도 엇갈린다. 뱅가드는 2025년 2분기 지분을 25.3% 늘렸고, 블랙록도 9.8% 확대했지만, 스테이트스트리트는 17.6% 감축했다. 전체 기관 보유 비중은 49.86%로 안정적이다. 배당 매력은 여전히 유효하다. 현재 배당수익률 2.7%는 하위 25% 배당주보다 높으며, 배당성향 65%는 지속 가능한 수준이다. 27년 연속 배당 증액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분기 배당을 0.22달러에서 0.228달러로 인상했다. 연간 배당금은 0.91달러로, 포워드 배당성향 59.48%를 감안하면 향후에도 꾸준한 증액이 가능할 전망이다. 베타 0.73은 시장 대비 낮은 변동성을 의미하며, 방어적 포트폴리오 구성 시 고려할 만하다. 투자 판단의 핵심은 요금 인상 심사 결과다. 승인 시 연간 매출이 현재 7,700만 달러에서 약 1억 달러로 증가하며, EPS도 현재 1.43달러에서 1.80~2.00달러 수준으로 상승할 수 있다. 이 경우 P/E는 17~19배로 하락하며 목표주가 42달러는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 반면 부분 승인이나 지연 시 주가는 30~32달러 구간에서 답보할 가능성이 크다. 최악의 경우 대부분 거부되면 28~30달러까지 재하락할 수 있다. 규제 당국은 통상 요청액의 60~80%를 승인하는 경향이 있어, 1,500만~1,900만 달러(연간 매출 9,200만~9,600만 달러) 수준의 타협안이 현실적이다. 이 경우 주가는 35~38달러 범위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적으로는(1~6개월) 중립에서 약세 편향이다. 요금 심사 초기 단계로 가시적 성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리며,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지 않아 모멘텀이 부족하다. 다만 200일선 돌파 후 32~34달러 박스권 상단을 테스트하고 있어, 이를 돌파하면 36달러까지 상승 여력이 있다. 반대로 31달러 아래로 이탈하면 29달러 재테스트 가능성이 열린다. 2026년 3월 실적 발표와 요금 심사 진행 상황이 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다. 중장기적으로는(6개월 이상) 신중한 낙관이 가능하다. 규제 유틸리티 사업 모델의 안정성, 지속 가능한 배당 성장, 1억 4,500만 달러 인프라 투자로 인한 요금 기반 확대 가능성 등은 긍정적이다. 다만 성장 속도가 연 4~6%로 제한적이고, 기후변화 대응 투자 부담 증가, 펜실베이니아 인구 정체 등은 제약 요인이다. 요금 인상이 승인되면 연평균 8~10% 총수익률(배당 포함)을 기대할 수 있으나, 거부 시에는 3~5%에 그칠 것이다. 결론적으로 요크워터는 현재 기로에 서 있다. 48건의 내부자 매수는 대부분 자동 배당재투자로 강한 낙관 신호가 아니며, 실적 개선세도 초기 단계다. 핵심은 2026년 하반기~2027년 초 결정될 요금 인상 심사 결과다. 방어적 배당주를 선호하고 12~18개월 대기할 수 있는 투자자라면 현 가격대에서 분할 매수를 고려할 만하다. 31~32달러 구간에서 초기 포지션을 구축하고, 요금 심사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매수 여부를 판단하는 전략이 합리적이다. 반면 단기 수익을 추구하거나 규제 리스크를 회피하려는 투자자라면 결과가 명확해질 때까지 관망이 현명하다. 35달러 이상에서는 매수보다 관망, 30달러 이하에서는 관심 영역으로 접근하는 것이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