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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유나이티드($FUNC) 5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로 주가 100% 급등, 목표가 42달러 눈앞

2026.02.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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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매수

C 레벨

요약

  • 퍼스트 유나이티드($FUNC)가 5개 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18개월간 주가 100% 상승
  • 3분기 EPS 1.07달러로 시장 기대치 상회, 순이자수익 1,570만 달러로 강력한 대출 실행 주효
  • CEO 로드히버 등 경영진이 지속적으로 자사주 매수 중이나 대부분 배당재투자(DRIP) 방식
  • 현재 주가 40.90달러는 애널리스트 목표가 42달러에 근접해 단기 추가 상승 여력 제한적
  • 소형주 유동성 리스크와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 장기 투자 관점에서 검토 필요

긍정 요소

  • 2024년 2분기부터 5개 분기 연속 EPS 시장 예상치 초과 달성
  • 매출 전년 대비 7~26% 꾸준한 성장세, 순이자수익 1,570만 달러 기록
  • 이익률 29.79%, ROE 13.36%로 커뮤니티 은행 중 최상위 수익성
  • CEO와 주요 임원들의 지속적인 자사주 매수로 경영진 신뢰도 확인
  • P/E 10.31배, P/B 1.29배로 성장률 대비 합리적 밸류에이션, 배당수익률 2.44% 제공

부정 요소

  • 주가가 52주 최고가 근처(40.90달러 vs 최고 42.50달러)로 단기 추가 상승 여력 제한적
  • 소형주 특성상 일평균 거래량 2만주 수준으로 유동성 리스크 높음
  • 경영진 매수의 상당 부분이 자동 배당재투자(DRIP)로 재량적 매수 신호 약함
  • 소비자신뢰지수 84.5로 2014년 이후 최저, 경기침체 우려 속 지역 은행 대출 수요 감소 위험
  • 인플레이션 3% 고착화로 연준 추가 금리 인하 여력 제한, 순이자마진 압박 가능성

전문가

퍼스트 유나이티드는 5개 분기 연속 실적 개선으로 커뮤니티 은행의 전형적인 강점을 입증했다. 다만 주가가 이미 100% 상승한 상태에서 애널리스트 목표가까지 2.7%밖에 남지 않았고, 소형주 유동성 제약이 크다. 장기 배당 투자자에게는 매력적이나, 단기 모멘텀 투자자에게는 신규 진입 매력도가 낮다.

전일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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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대금

02/08/2026

02/08/2026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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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유나이티드($FUNC)는 메릴랜드주 오클랜드에 본사를 둔 지역 은행 지주사로, 1900년 설립된 커뮤니티 뱅킹과 자산관리 부문을 운영하는 소형주다. 시가총액 약 2억5천800만 달러(약 3,700억원) 규모로, 체킹·저축계좌부터 상업용 부동산 대출, 주택담보대출, 신탁 서비스까지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원 291명의 이 지역 은행이 최근 18개월간 주가를 100% 이상 끌어올리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5년 10월 20일 발표된 3분기 실적에서 세전이익 924만 달러(약 132억원), 주당순이익(EPS) 1.07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 이는 2024년 2분기부터 시작된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의 연장선이다. 2024년 2분기 EPS 0.75달러(예상 0.66달러), 3분기 0.89달러(예상 0.79달러), 4분기 0.95달러(예상 0.86달러), 2025년 1분기 0.89달러(예상 0.80달러)로 5개 분기 연속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었다. 매출도 2024년 2분기 2,008만 달러에서 2025년 1분기 2,084만 달러로 꾸준히 성장하며, 전년 동기 대비 7.1%에서 최대 26.5%까지 증가율을 보였다. 이런 실적 개선의 핵심은 대출 금리 상승과 강력한 대출 실행이다. 2025년 2분기 순이자수익(NII)이 1,570만 달러(약 224억원)에 달했고, 상업용 및 주거용 대출 모두에서 폭넓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자금조달 비용은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도 대출 수익률을 높이는 전략이 주효했다. 이익률 29.79%, 자기자본이익률(ROE) 13.36%는 커뮤니티 은행으로서 매우 탄탄한 수준이다. 경영진의 지속적인 자사주 매수도 눈에 띈다. CEO 캐리사 로드히버는 2024년 8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주식을 매수했다. 2025년 11월 3일에만 약 6,264달러(약 895만원) 규모로 177주를 매수했고, SVP 제이슨 러시도 같은 날 약 2,859달러(약 408만원) 규모로 81주를 매입했다. 이사 브라이언 보알 역시 2,949달러(약 421만원) 규모로 83주를 샀다. 다만 이들 매수의 상당 부분이 배당재투자계획(DRIP)을 통한 자동 매수라는 점은 유념해야 한다. DRIP는 배당금을 현금으로 받지 않고 자동으로 주식 매수에 재투자하는 프로그램으로, 순수한 재량적 매수 신호로만 해석하긴 어렵다. 그럼에도 경영진이 꾸준히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사 주식 보유를 늘리고 있다는 점은 장기 전망에 대한 자신감으로 읽힌다. 반면 이사 어빈 루디는 2024년 7월 2,000주(약 5만5,038달러), 2025년 8월 2,000주(약 7만4,700달러)를 매도했다. 이는 개인적 현금 수요나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보이지만, 경영진의 매수 흐름과 대비되는 움직임이다. 주가는 2024년 6월 약 20달러에서 2025년 12월 17일 40.90달러로 104% 상승했다. 2025년 2월 41.61달러까지 급등한 뒤 3~4월 26달러 선까지 급락했다가, 이후 다시 회복세를 보이며 11~12월 40달러 선을 재돌파했다. 현재 주가는 52주 최고가 42.50달러에 근접해 있다. 이는 실적 개선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음을 시사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보면 trailing P/E 10.31배, 주가순자산비율(P/B) 1.29배는 커뮤니티 은행으로서 합리적이거나 약간 저평가된 수준이다. 동종 업계 평균과 비교했을 때 과도하게 높지 않으며, 강력한 수익 성장률을 고려하면 매력적인 멀티플이다. 애널리스트들도 이를 인정해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42달러를 제시하고 있다. 현재 주가 대비 약 2.7%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지만, 이미 상당 부분 오른 상태라 단기 상승폭은 제한적일 수 있다. 배당 측면에서도 매력이 있다. 연간 배당 0.96달러로 배당수익률 2.44%를 제공하며, 2025년 10월 분기 배당으로 주당 0.26달러를 선언했다. 안정적인 배당 지급은 장기 투자자들에게 추가적인 수익원이 된다. 투자 시 고려해야 할 리스크도 분명하다. 첫째, 소형주 특성상 거래량이 매우 적다. 일평균 거래량이 2만1,183주에 불과해 유동성이 낮으며, 급매도 시 원하는 가격에 빠져나오기 어려울 수 있다. 둘째, 주가가 이미 52주 최고가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어 단기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다. 애널리스트 목표가까지 불과 2~3% 남았다. 셋째, 거시경제 환경이 불확실하다. 2026년 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84.5로 2014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경기침체 우려가 80포인트 이하로 떨어졌다. 지역 은행들은 경기 둔화 시 대출 수요 감소와 부실 증가에 취약하다. 넷째, 금리 정책 불확실성이다. 연준이 2025년 말 금리를 인하했지만, 인플레이션이 3% 수준에서 고착되며 추가 인하 여력이 제한적이다. 은행의 순이자마진은 금리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향후 6개월 전망을 보면, 단기적으로는 횡보 또는 소폭 상승 가능성이 높다. 애널리스트 목표가 42달러가 현실화되려면 추가 실적 개선이나 긍정적 재료가 필요하다. 다만 커뮤니티 은행 특성상 안정적인 수익 기반과 지역 밀착 고객층은 단기 변동성을 완화하는 요소다. 장기적으로는 꾸준한 대출 성장과 효율적인 비용 관리가 지속된다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 특히 인구 고령화로 자산관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웰스 매니지먼트 부문 성장 가능성도 주목할 만하다. 결론적으로 퍼스트 유나이티드는 5개 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와 견고한 수익성을 바탕으로 주가가 18개월간 두 배 상승했다. 경영진의 지속적인 자사주 매수(주로 DRIP)와 합리적인 밸류에이션은 긍정적 요소다. 하지만 주가가 이미 목표가 근처까지 올랐고, 소형주 유동성 리스크와 거시경제 불확실성은 신중한 접근을 요구한다. 장기 투자자라면 실적 모멘텀과 배당 매력을 고려해 검토할 만하지만, 단기 트레이더에게는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다. 차기 실적 발표(2026년 4월 27일 예정)와 금리 정책 방향, 그리고 지역 경제 지표를 면밀히 관찰하며 투자 타이밍을 조율하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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